사회
  • 나꼼수 ‘봉주 8회’…BBK 김경준 입국 요청한 쪽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BB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그 중심 인물인 김경준씨의 육성을 공개, 2007년 대선 당시 그의 입국을 요청한 쪽이 어느쪽이었는지를 분명히 했다.
  • 구럼비에 드러누운 사제…경찰에 연행

    구럼비에 드러누운 사제…경찰에 연행

    9일 오전 10시경 폭약을 넣기 위해 천공작업을 하는 장소에 설치된 펜스를 뚫고 구럼비 해군기지 공사장에 진입한 천주교 사제들과 평화활동가들이 경찰에 연행됐다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http://www.nahnews.net/)가 밝혔다.
  • “미혼모 가정 위해 기부합시다!”

    “미혼모 가정 위해 기부합시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7일 공익카페 파구스 분당점에서 미혼모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중언 분당차병원 명예원장은 일일봉사를 했으며, ‘커피와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의 목소리 터져나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시민단체들이 저마다 행사를 개최하고는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권위주의 사회에서의 여성의 권리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여성회, YWCA 등 시민단체들은 8일 오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은 정규직 남성의 30% 수준"이라며 성…
  • 문재인 법무법인 ‘부산’ 이종혁 의원 고소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부산’이 새누리당 이종혁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고소장을 접수하며 법무법인 ‘부산’은 이 의원이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 고문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부산저축은행을 조사한 금융감독원에 압력을 넣고, 대가로 뇌물 성…
  •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작업으로 인해 긴장 계속돼

    제주 강정마을 인근 ‘구럼비 해안’ 바위를 부수는 발파 작업과 관련해 이를 반대하는 도내·외 시민단체 활동가 수백명이 7일 새벽부터 강정마을에 집결해 화약 운송 저지 등에 나섰다.
  • 강정마을, 발파작업으로 인해 긴장 계속돼

    제주 강정마을 인근 ‘구럼비 해안’ 바위를 부수는 발파 작업과 관련해 이를 반대하는 도내·외 시민단체 활동가 수백명이 7일 새벽부터 강정마을에 집결해 화약 운송 저지 등에 나섰다.
  • 탑기코 헬기추락…고도 낮아 인명 피해는 없어

    자동차 버라이어티쇼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가 시즌 2를 맞아 미국 로케이션 촬영하던 중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1일(현지시각) 폭스뉴스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쿨리지 공항 근처에서 군용 헬기 ‘AH-1 코브라’가 추락했다.
  • “폐허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희망”

    “폐허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희망”

    3월 11일은 ‘20세기 들어 네 번째로 강한 지진’으로 불리며 많은 피해를 입힌 일본 북동부 대지진이 발생한지 1년 째 되는 날이다. 이 강력한 지진은 약 29.7 미터 높이의 높은 쓰나미로 이어졌고 더 큰 피해를 불러왔다.
  • MBC 뉴스데스크 명품광고 방송사고

    5일 밤 MBC가 날씨예보에 이어 ‘뉴스데스크’에서까지 방송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뉴스 프로그램과 맞지 않는 명품 광고가 방송 중간에 흘러나간 것이다. 그것도 몇초가 아니고 3, 4분씩이나 됐다.
  • 세계최대 갑부순위서 카를로스 슬림 1위에 올라

    불름버그 통신이 순자산 치수를 매 영업일마다 갱신해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각 4일 순위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갑부에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세계 최대 갑부에 등극했다. 슬림의 순보유 자산은 685억 달러(약 76조 6000억원)에 이른다.
  • 조폭계 대부 김태촌 심장마비…혼수 상태에 빠져

    조직폭력계 대부 김태촌씨가 심장마비로 혼수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일 오전 9시쯤 10여 분간 호흡이 멈춰 응급처치를 받고는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 이용마기자 해고…MBC 사측 노조 간부 무더기 중징계

    MBC 사측이 총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조 간부들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5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연 사측은 징계대상자 8명 중 MBC 노조 홍보국장을 맡고 있는 이용마기자를 해고하고, 최일구, 김세용 엥커와 노조편성제작부문 부위원장 김민식 PD에 대해선 정직 3개월을 결정했다.
  • 미아삼가리 불, 인명 피해는 없어

    미아삼거리에 큰 불이 나 소방차 20여대가 동시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네티즌들은 화재 소식을 전했다.
  • 한국교회 자살예방 위해 센터 운영 예정

    전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우리나라 자살율에 교회가 생명 존중의 경각심을 고취자는 차원에서 ‘기독교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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