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나꼼수’ 김용민 후보 찾은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지난 27일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진행자 김용민씨의 선거캠프에 가 안수 기도를 해주는 등 김 후보를 격려했다. 김 후보측은 이 같은 소식을 선거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
개포동교회, 사랑의장기기증 서약예배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동교회(담임목사 이풍인)에서는 교회 설립 89주년을 기념해 사랑의장기기증 서약예배를 가졌다. 주일 2, 3, 4부 예배에 본부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개포동교회는 남녀노소 모두 하나가 되어 생명을 나누는 특별한 주일을 지켰다. -
기윤실 청년모임, 기독청년의 정치참여 논한다
기윤실 청년모임 ‘TALK AND ACTION’이 ‘기독청년의 정치참여’란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6시 숭실대 진리관에서 열린다. 이야기 손님으로는 김선욱 교수(숭실대 철학과)가 초청됐으며, 이야기 후에 참석한 기독 청년들은 정책, 정당, SNS, 지역정치 등 영역별 주제를 놓고 소그룹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
종자연, “종교인 과세, 지체하지 말고 시행하라”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조세 형평성과 종교권력에 대한 시민사회의 견제 실현을 이유로 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해 "지체하지 말고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낸 논평에서 종자연은 먼저 박재완 기획재정장관이 "종교인에게도 과세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데에 "조세정책을… -
목회자들의 소득세 납부에 “합리적 논의 필요성” 제기돼
지난 19일 박재완 지식경제부장관의 ‘종교인 과세’ 발언으로 기독교계내 목회자들의 소득세 납부 논의가 활성화 되고 있는 것에 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가 20일 논평을 내고는 종교인 과세에 관한한 합리적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
도가니사건 피해자 국가 상대 집단 소송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섰다.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8명이 국가와 광주광역시 등을 상대로 2억 4천만원을 요구하는 손해 배상 소송을 냈다고 20일 밝혔다. -
대기원시보 “중국 내란 조짐…중국 정규군 vs 무장경찰”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가 중국의 내란 조짐을 보도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출범한 중화권 글로벌 신문그룹 대기원시보는 19일 저녁 중국의 정규군이 베이징으로 이동했고, 이에 발맞춰 무장경찰부대도 동원됐다고 밝혔다. 베이징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대기원시보는 현재 일부 병력이 이미 베이징에… -
종교인 세금 납부에 대해 기독교계 긍정적 반응 보여
19일 머니투데이에 출연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에게도 원칙적으로 과세가 돼야 한다"고 밝힌 데에 종교인 소득 과세가 법제화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박 장관은 "국민개세주의 관점에서 특별한 예외는 인정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며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고 다른 조치를 통… -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범종단 기도회 개최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등 범종단 종교인들이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한다며 제주에서 생명평화 기도회를 함께 갖기로 했다. 종교환경회의가 주최하는 이 기도회는 16일 오후 3시 제주 강정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며 앞서 오후 2시 기자회견에서는 5개 종단 지도자들의 발언과 연대사 등… -
서울 YMCA, 초록동요제 개최
서울 YMCA와 삼성전자가 ‘정다운 노래,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하는 축제인 초록동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인 이번 초록동요제는 중창과 가족 중창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며, 중창은 초등학교 어린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가족 중창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면 된다. … -
인생 2막 서정희 전도사가 공개한 ‘솔라그라티아 교회’
서정희 전도사가 자신의 남편 서세원씨가 담임목사로 활동 중인 솔라그라티아(우리말로 오직은혜) 교회의 예배당을 공개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13일 오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서정희 전도사는 연애인의 삶을 뒤로한 채 목사의 사모로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자신의 속마… -
차인표, 정계 진출설 일축
배우 차인표가 정계 진출설을 일축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차인표는 "혹시 정계로 나갈 계획은 없냐"는 MC의 질문에 망설없이 "없다"라고 잘라 말하며 평소 확고하던 소신을 다시금 보여줬다. -
연기력에 대한 차인표의 냉철한 고백 “나는 2류 연기자”
평소 많은 기부 및 나눔 활동으로 몇몇 NGO 단체들 사이에서 ‘기부천사’로 통하는 배우 차인표가 "나는 2류 연기자"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12일 밤 11시 15분 방영될 예정인 SBS ‘힐링캠프’에서 출연한 차인표는 그동안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의 연기력에 냉철한 평가를 내렸다. 차씨는 "배우가 … -
서세원, 목사가 된 이유는…6년만에 TV 토크쇼 출연
목사가 된 방송인 서세원이 6년만에 TV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다. 1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그는 쓰라린 과거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한편, 인생의 후반기를 보내게 될 목사로서의 미래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자신의 입장을 밝혀 주목을 모았다. -
‘브레인’ 최정원 태국에서 사랑을 나누다
드라마 ‘브레인’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연기자 최정원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2월 28일부터 5박 6일동안 태국 우본라차타니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