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서울 YMCA, 초록동요제 개최

    서울 YMCA와 삼성전자가 ‘정다운 노래,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하는 축제인 초록동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인 이번 초록동요제는 중창과 가족 중창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며, 중창은 초등학교 어린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가족 중창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면 된다. …
  • 인생 2막 서정희 전도사가 공개한 ‘솔라그라티아 교회’

    서정희 전도사가 자신의 남편 서세원씨가 담임목사로 활동 중인 솔라그라티아(우리말로 오직은혜) 교회의 예배당을 공개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13일 오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서정희 전도사는 연애인의 삶을 뒤로한 채 목사의 사모로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자신의 속마…
  • 차인표, 정계 진출설 일축

    배우 차인표가 정계 진출설을 일축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차인표는 "혹시 정계로 나갈 계획은 없냐"는 MC의 질문에 망설없이 "없다"라고 잘라 말하며 평소 확고하던 소신을 다시금 보여줬다.
  • 연기력에 대한 차인표의 냉철한 고백 “나는 2류 연기자”

    평소 많은 기부 및 나눔 활동으로 몇몇 NGO 단체들 사이에서 ‘기부천사’로 통하는 배우 차인표가 "나는 2류 연기자"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12일 밤 11시 15분 방영될 예정인 SBS ‘힐링캠프’에서 출연한 차인표는 그동안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의 연기력에 냉철한 평가를 내렸다. 차씨는 "배우가 …
  • 서세원, 목사가 된 이유는…6년만에 TV 토크쇼 출연

    목사가 된 방송인 서세원이 6년만에 TV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다. 1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그는 쓰라린 과거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한편, 인생의 후반기를 보내게 될 목사로서의 미래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자신의 입장을 밝혀 주목을 모았다.
  • ‘브레인’ 최정원 태국에서 사랑을 나누다

    ‘브레인’ 최정원 태국에서 사랑을 나누다

    드라마 ‘브레인’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연기자 최정원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2월 28일부터 5박 6일동안 태국 우본라차타니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 나꼼수 ‘봉주 8회’…BBK 김경준 입국 요청한 쪽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BB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그 중심 인물인 김경준씨의 육성을 공개, 2007년 대선 당시 그의 입국을 요청한 쪽이 어느쪽이었는지를 분명히 했다.
  • 구럼비에 드러누운 사제…경찰에 연행

    구럼비에 드러누운 사제…경찰에 연행

    9일 오전 10시경 폭약을 넣기 위해 천공작업을 하는 장소에 설치된 펜스를 뚫고 구럼비 해군기지 공사장에 진입한 천주교 사제들과 평화활동가들이 경찰에 연행됐다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http://www.nahnews.net/)가 밝혔다.
  • “미혼모 가정 위해 기부합시다!”

    “미혼모 가정 위해 기부합시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7일 공익카페 파구스 분당점에서 미혼모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중언 분당차병원 명예원장은 일일봉사를 했으며, ‘커피와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의 목소리 터져나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시민단체들이 저마다 행사를 개최하고는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권위주의 사회에서의 여성의 권리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여성회, YWCA 등 시민단체들은 8일 오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은 정규직 남성의 30% 수준"이라며 성…
  • 문재인 법무법인 ‘부산’ 이종혁 의원 고소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부산’이 새누리당 이종혁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고소장을 접수하며 법무법인 ‘부산’은 이 의원이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 고문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부산저축은행을 조사한 금융감독원에 압력을 넣고, 대가로 뇌물 성…
  •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발파작업으로 인해 긴장 계속돼

    제주 강정마을 인근 ‘구럼비 해안’ 바위를 부수는 발파 작업과 관련해 이를 반대하는 도내·외 시민단체 활동가 수백명이 7일 새벽부터 강정마을에 집결해 화약 운송 저지 등에 나섰다.
  • 강정마을, 발파작업으로 인해 긴장 계속돼

    제주 강정마을 인근 ‘구럼비 해안’ 바위를 부수는 발파 작업과 관련해 이를 반대하는 도내·외 시민단체 활동가 수백명이 7일 새벽부터 강정마을에 집결해 화약 운송 저지 등에 나섰다.
  • 탑기코 헬기추락…고도 낮아 인명 피해는 없어

    자동차 버라이어티쇼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가 시즌 2를 맞아 미국 로케이션 촬영하던 중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1일(현지시각) 폭스뉴스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쿨리지 공항 근처에서 군용 헬기 ‘AH-1 코브라’가 추락했다.
  • “폐허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희망”

    “폐허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희망”

    3월 11일은 ‘20세기 들어 네 번째로 강한 지진’으로 불리며 많은 피해를 입힌 일본 북동부 대지진이 발생한지 1년 째 되는 날이다. 이 강력한 지진은 약 29.7 미터 높이의 높은 쓰나미로 이어졌고 더 큰 피해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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