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교회협 양성평등위 "일본은 위안부 동원 사죄하라"

    1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1천번째를 맞았다. 일제의 식민지 전쟁에 의해 약자 중의 약자로 성폭행 등 온갖 고초를 겪은 이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양성평등위원회(이하 양성평등위)는 당일 성명을 발표함으로 연대의 의사를 밝혔다.
  • 녹색평론사, 한미FTA 관련 도서 무료공개

    녹색평론사가 한미 FTA-국가소송제 문제 등을 다룬 도서 『한미FTA 핸드북』 『투자자-국가 직접소송제』 두권의 책을 홈페이지(http://www.greenreview.co.kr)에 무료로 공개했다. 『한미FTA 핸드북』은 한미FTA 협정문 내용이 국제법 및 국내법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밝힌다. 공무원의 행정업무 전반이 어…
  • 갈릴리교회 인명진 목사, 안철수 원장에 "왜 감질나게 하는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65)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거침없이 쓴소리를 쏟아냈다. 지난 8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한 그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대선 출마여부 등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데 안 원장이 대답을 해야 할 책임이 …
  • 한국YWCA연합회 성탄예배 개최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오는 8일(목) 오전 11시 명동의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성탄예배를 개최한다. 설교는 김근상 성공회 주교가 맡았으며
  • 노아의 방주 사진…"자연지형일까" vs "화석일까"

    성경에 기록된 텍스트를 역사적 사실로 증명해 내려는 이들, 특히 창조과학자 혹은 이들을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노아의 홍수 못지 않게 자주 회자되고 있는 것은 단연 노아의 방주일 것이다. 성경의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는 일이 신앙과도 같은 일로 여겨지는 이들에게 최근 러시아 언론매체 프라…
  • 동국대 "무례한 기독교 선교 행위 묵과 않을 것"

    불교 사학 동국대 캠퍼스에서 도를 넘은 기독교 선교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동국대 법회 운영과 불교 강좌 마련 등을 담당해 온 정각원은 교내 홈페이지 공지글을 통해 교내 무리한 선교 활동을 일삼은 이들 기독교 신자들과 관련, "종교간 최소한의 금도는 커녕 불법·탈법적 선교행위를 …
  • 해비타트, 양평 파인빌서 2천번째 집헌정

    해비타트, 양평 파인빌서 2천번째 집헌정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문제 해결을 돕고 있는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경기도 양평 송학리 ‘파인빌(PineVill)’에서 2천번째 집 헌정식을 갖는다.
  • 타종교인 안중에도 없는 개신교인들…동국대서 선교가 웬말?!

    타종교인 안중에도 없는 개신교인들…동국대서 선교가 웬말?!

    개종이란 목적 달성을 위해 타 종교인을 눈꼽만치도 배려하지 않는 일부 개신교인들의 배타적인 선교 행태가 또 다시 발생했다. 보수 근본주의 신앙을 견지하는 이들로 보이는 몇몇 개신교 신자들이 불교를 건학이념으로 하고 있는 동국대 내에서 캠퍼스 선교를 한답시고 학생들에게 전도지를 나눠주…
  • 한미FTA 날치기 가결 "신자유주의 악령의 쿠데타" 일갈

    한미FTA 날치기 가결 "신자유주의 악령의 쿠데타" 일갈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김진호 목사가 한나라당에 의한 한미 FTA 날치기 가결에 "신자유주의 악령의 쿠데타"라고 일갈했다. 자유로운 시장의 성공이 충분하다고 본다 한들 그에 관한 우려가 잠식되지 않음을 언급한 김 목사는 "기업의 성공이 시민 개개인의 성공이 아닐뿐 더러 심지어 위기…
  • 한상렬 목사 형 확정,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

    대법원이 24일 정부 승인 없이 북한을 방문한 한상렬 목사(61)에 대해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했다. 한 목사는 지난해 6월 중국을 거쳐 평양을 방문해 북한 고위인사 등을 만난 뒤 70일만인 8월 20일 판문점으로 귀환했다.
  • JYJ, 태국 홍수 긴급구호 기부금 2억원 전달

    JYJ, 태국 홍수 긴급구호 기부금 2억원 전달

    ‘나눔 아이돌’ JYJ가 이번에는 홍수피해로 고생하고 있는 태국을 위해 뜻을 모았다.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JYJ(재중, 유천, 준수)가 홍수로 피해를 입은 태국을 위해 22일,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 미얀마에 보건소·초중등학교 준공

    미얀마에 보건소·초중등학교 준공

    지난 2008년 태풍 나르기스의 수해지역 미얀마 짜웃단구의 마을에 초중등학교와 보건소를 재건한 국제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이 지난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굿피풀은 외찌, 삘레카, 짬삥 등 3개 마을에 각각 보건소와 초중등학교를 재건했다.
  • 태국 수재민 긴급구호 현장

    태국 수재민 긴급구호 현장

    굿피플 긴급구호팀이 태국 람인트라, 케하 오응언, 클롱루앙시, 돈므앙 지역에서 수재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최근 귀국했다. 굿피플은 현재 2차 긴급구호를 기획 중이다.
  • 기윤실,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잠원동 신반포중앙교회(딤임 김성봉 목사)에서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워크숍을 갖는다. 교회와 지역공동체 사이의 관계를 모색하고 발전적 모델을 제시할 이번 워크숍에선 정재영 교수(설천신대 …
  • “여러분의 꿈을 ‘디자인’ 해드립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아동/청소년/직장인 비전 리더십 교육 컨텐츠 개발기업인 ㈜휴넷과 함께 11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에서 ‘비전 디자이너’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전영순 본부장을 비롯해 ㈜휴넷 이인숙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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