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한반도평화연구원 제28회 포럼 개최
한반도평화연구원(Korea Peace Institute, 이하 KPI) 제28회 평화포럼이 15을 혜화역 인근에 있는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열렸다. ‘북한에 대한 인권개입과 식량지원’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조동준 교수(서울대), 김수암 박사(통일연구원), 김영훈 박사(농촌경제연구원) 등이 각각 발제하고, 지정토론… -
일일 바리스타에 독고진의 매니저 나서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에서 공정무역 카페 1호 ‘비마이프렌드(Be My Friend)’를 열었다. 서울 염창동 기아대책 사무국 1층에 위치한 카페는 12일 개점식을 갖고, 바자회와 공정무역 커피 시연, 미니콘서트, 자선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
6호 태풍 망온, 서북서진 19∼20일께 우리나라 직·간접적 영향권
기상청은 올해 제6호 태풍으로 기록될 태풍 ‘망온’이 12일 오후 3시께 미국 괌 동북동쪽 약 1,28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싱가포르 국립대 대학생,서울YMCA 방문
서울YMCA(회장 안창원)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간 싱가포르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한국문화동호회 학생들을 한국에 초청, 국내 학생들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
“원전 반대!” 고리 원전서 기도회
원자력 발전을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이 11일 고리 원자력 발전소 앞에서 기도회를 갖는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양재성 목사, 기환연)는 “원자력발전소야말로 이 세상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끔찍한 에너지”라며 “후쿠시마 -
해병대, 총기난사사건 연대장해임 등 징계 조치
지난 4일 2사단 8연대 모중대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측이 10일 연대장과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기로 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해병대측은 오는 12일 연대장 민모 대령을, 11일 대대장 한모 중령을 보직 해임할 예정이다. -
기아대책의 ‘행복한나눔’ 공정무역 카페 1호점 개설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재)행복한나눔(대표 박미선)이 12일 공정무역 카페 1호점 ‘비마이프렌드(Be My Friend)’를 서울 염창동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무국 1층에 개설한다. 개점식에는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과 행복한나눔 고은아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나눔가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발대식… -
이미숙의 독설에도 불구 시선장애 손덕기 당당히 합격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손덕기씨가 뇌종양 수술로 생긴 시선장애를 딛고, 당당히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영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손덕기씨는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역을 완벽히 소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
노암 촘스키, 한진 노동자들에 연대 메시지 보내 ‘화제’
미국의 언어학자이며 비판적 지식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노암 촘스키(매사추세스 공과대학 교수)가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서폭 대학 서폭 대학(Suffolk University)에서 강의하고 있는 사이먼 천 한국인 교수에게 보낸 이 메시지를 통해 한진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글을 보내 화제다. -
초등학교 여교사 팬티 하나만 입고 학생들 훈계 ‘충격’
40대 초등학교 여교사가 반나체 차림으로 학생들을 훈계한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5일 한 초등학교의 6교시 실과 수업 시간. 학생들 사이에 물품을 교환하다가 한 어린이가 휴대폰 고리와 인형을 잃어 버렸다. 이에 담임 여교사는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꾸짖기 시작했으며 그… -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공범의 진술…“선임이 성경책에 불 붙여”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에서 소총을 발사한 김모 상병을 도운 혐의로 긴급 체포된 정모 이병. 정 이병은 부대내 선임자들에 의해 구타 및 가혹행위를 받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 이병은 지난 4월 전입 직후부터 최근까지 선임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 소초의 모 병장은 … -
동계올림픽 평창유치에 일본반응은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에 일본의 주요 언론들은 과거 두 차례 유치 실패에도 불구하고, 끈질김과 인내로 유치에 성공한 점을 높이사기도 했으나 2020년 자국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있어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내고 있었다. -
해병대총기사고 공범으로 정모 이병 지목돼
부사관 포함 장병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해병대 총기 난사사건의 공범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YTN 등 주요 언론들이 6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모 이병은 김모 상병(19)이 K-2 소총 발사를 위해 탄약을 몰래 빼돌릴 때 이를 묵인, 총기 난사사건을 간접적으로 도운 혐의로 긴급 체포… -
82세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한국외대 영문학과 대학원 당당히 합격
1930년 2월생인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이 팔순을 넘긴 나이에도 향학열을 불태우며 한국외국어대 영문학과 대학원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
유미호 실장, “원전 반대 운동에 한국교회 동참해야”
인류의 핵 에너지 이용을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삼킨 '현대판 선악과'라며 원자력 발전을 이용한 에너지 개발 방식에 반대 운동을 펴고 있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환경연대) 유미호 정책실장이 원전 반대 운동에 한국교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최신 기사
-
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