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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기 주석서 ‘키워드로 읽는 레위기’ 출간

    구약성서 레위기는 모세 오경 가운데 사상적 중심으로 평가받는 책입니다. 성기문 박사는 레위기 주석서인 를 냈는데요, 이 책은 신학 전공자는 물론 레위기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지침서로 보입니다. 신간 출판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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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D 스토리] "왜 이렇게 인생이 허무하지?"

    신앙을 통해 만족을 얻은 톨스토이
  • [서평] 삶이란 무엇인가?

    [서평] 삶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What Is Life?)는 프린스턴 대학교 인간 가치 센터에서 진행한 ‘삶의 의미’ 프로젝트에서 수전 울프 교수가 진행한 강의와 이 강의에 대한 논평을 함께 수록한 책이다. 1부의 각 장은 강의내용을 정리해 수록했고, 2부는 4편의 논평을 전하고 있다. 3부는 논평에서 던진 물음에 대한 울…
  • [북리뷰] 천국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나라

    [북리뷰] 천국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나라

    예수는 어떤 분일까? 그를 알기 위해선 신약성서, 그 중에서도 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의 복음서를 들춰봐야 한다. 연대기 순으로 보면 마르코 복음이 가장 먼저 나왔다. 그러나 사복음서의 시작은 마태오 복음이다. 왜일까?
  • [북리뷰] 강의 부름에 응하라

    [북리뷰] 강의 부름에 응하라

    캐나다 작가 프레데릭 바크의 작품은 경이 그 자체다. 이 작품 『위대한 강』은 장 지오노의 동명소설을 토대로 한 『나무를 심은 사람』과 함께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나무를 심은 사람』의 색채가 비교적 단조로운데 비해 『위대한 강』은 감각적 색채 사용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인상파 화가…
  • 한국구세군, 성례전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출간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구세군의 성례전을 다룬 신간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를 냈다. 이 책은 박종덕 사령관이 집필했으며, 구세군의 성례전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씌어졌다. 특히 ‘병사입대식,’ ‘자비석,’ ‘공동식사(애찬)’를 신학적인 고찰을 통해 현실성 있게 다루…
  • [신간] 사람의 아픔, 시대의 아픔 ‘곁으로’

    [신간] 사람의 아픔, 시대의 아픔 ‘곁으로’

    문학은 자기와 이웃의 이야기를 품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에서 싹을 틔운다. 문학이란 사람 사는 이야기이고 ‘사람들의 말 나눔’이며 이야기가 담긴 예술 매체이기 때문이다. 숙명여대 국문학과 김응교 교수는 바로 그 ‘공간’을 찾아 나선다. 이는 문학작품 그 자체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텍…
  • [북리뷰] 믿음은 누구를 신뢰할 것인가에 대한 앎

    [북리뷰] 믿음은 누구를 신뢰할 것인가에 대한 앎

    그리스도교 신앙의 출발점은 창조주 하느님, 그리고 그의 외아들 예수에 대한 믿음이다. 사도 바우로(바울)는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 구원으로 이어진다고 적는다. 그러나 ‘믿음이란 이거다’하고 쉽고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다. 특히 한국 교회는 믿음 그 자체를 믿…
  • 목회자 변화만 기다리는 것…“무책임”

    목회자 변화만 기다리는 것…“무책임”

    저자는 20년간 자의든, 타의든 아홉 번이나 교회(선교단체)를 옮겨 다니며 한국교회의 일반화된 문제적 현실을 목격했고 평신도의 입장에서 그 문제를 7년간 고민했다고 밝히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체험이 담긴 진지한 고백이자 진단이기 때문에 그가 지적한 문제점과 그 나름의 해법은 비전문가적 시…
  • [신간] 광복 70주년, 한국교회 갱신 원년

    [신간] 광복 70주년, 한국교회 갱신 원년

    “성경 이야기의 줄거리는 창조-타락-구속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원래 의도에서부터 그분의 의도가 실현되는 것을 막는 근본적 문제를 거쳐, 그 문제를 고치거나 해결하는 과정으로 전개되는 하나의 운동을 암시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이런 기본적 틀에 말로는 동의를 표할…
  • [북리뷰] 글쓰기는 진정 어려운 일

    [북리뷰] 글쓰기는 진정 어려운 일

    어떤 책이 좋은 책일까? 시내 대형서점에 가보면 책들이 넘쳐난다. 일생을 책 읽는 데 바쳐도 다 읽지 못할 것 같다. 그러다보니 책 한 권 고르려면 한참을 고민한다. 이런 와중에 좋은 책, 아니 진정으로 좋은 책을 고르기는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 찾기다.
  • [북리뷰] 사진, 그리고 인생

    [북리뷰] 사진, 그리고 인생

    사진은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사진에 대해서 쉽게 정의내릴 수도, 사진의 예술적 가치에 대해서 쉽게 논할 수도 없다. 과연 사진이란 무엇인가? 사진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예술의 정의는 무엇인가? 사진은 예술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는가?
  • [북리뷰] 쉼 없이 아들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북리뷰] 쉼 없이 아들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탕자의 비유는 나를 만날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찾아다니는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헨리 나우엔. 예수 그리스도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신비를 드러냈다. ‘탕자의 비유’도 그 중 하나다. 사실 탕자의 비유만큼 설교의 단골소재가 된 비유를 찾기 힘들다. 네덜란드 출신 가톨릭 사제이…
  • [북리뷰]  퇴역 외교관의 남북관계 정책 조언

    [북리뷰] 퇴역 외교관의 남북관계 정책 조언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 하면 어떤 인상이 얼른 떠오를까? 임기응변이 빠르고, 각종 신무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특공무술로 적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냉혹한 암살자의 이미지가 아닐까? 도널드 피니 그레그(Donald Phinney Gregg)는 일본, 베트남, 미얀마, 한국 등 주로 아시아에서 근무한 CIA요원이었다. 그…
  • [북리뷰] 과학자의 눈으로 풀이한 성서

    [북리뷰] 과학자의 눈으로 풀이한 성서

    “성서가 오류 없는 문서라는 관념은 부적절한, 일종의 우상숭배입니다. 그러나 성서는 단지 남겨진 골동품에 불과하며 오늘날 이를 진지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큰 실수입니다. 성서는 교회가 예배를 통해 경험한 것과 그 속에서 형성되고 축적된 통찰들로 이루어진 전통과 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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