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성령충만

[기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4)Jun 15, 2018 10:46 AM KST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그러면 성령뱁티즘과 성령충만은 어떻게 다른가?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는 어떠한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가? 성령충만의 결과는 무엇인가?

이인기 기자

anglicanchurch_02

[기고] 예수님은 왜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셨나?Jun 08, 2018 04:02 PM KST

예수께서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신 이유는 그분이 예언된 메시야인 것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분 자신이 사람의 아들로서 동료 인간의 고통에 깊숙이 관여하고 계시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친히 인도자의 역할을 담당하시기 때문이다.

이인기 기자

성령

[기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3)Jun 08, 2018 12:05 PM KST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그러면 성령뱁티즘과 성령충만은 어떻게 다른가?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는 어떠한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가? 성령충만의 결과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 글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이인기 기자

샬롬나비, "유경식당 종업원 북송 요구 거절하고 북한 인권 개선 요구하라"Jun 08, 2018 11:47 AM KST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탈북민(유경식당 종업원) 북송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정부가 "유경식당 종업원들의 북송요구를 거절하고 탈북민들의 신변보호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남북대화를 통해 북한 주민과 기독인들의 인권 개선을 강력히 요구[할]" 것을 권고했다.

이인기 기자

북미정상회담

샬롬나비, "북한 세부적 핵폐기 절차와 일정 밝혀야"Jun 01, 2018 01:54 PM KST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취소되었다 다시 개최되기로 예정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하여 북미 간에 약속한 북미정상 회담은 차질 없이 열려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미국과의 실무협상에서 투명한 신뢰 국가로서 세부적 핵폐기 절차와 일정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인기 기자

성령의 인치심

[기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2)May 31, 2018 11:13 AM KST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그러면 성령뱁티즘과 성령충만은 어떻게 다른가?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는 어떠한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가? 성령충만의 결과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 글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이인기 기자

seokwangsun

[기고] 대한민국 국회는 반(反) 평화, 반통일 집단인가?May 30, 2018 06:55 AM KST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하여 발표한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고 지지하고 뒷받침하는 "판문점선언지지 결의안"을 대한민국 국회가 통과시키는데 "난항"이 예상된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실망하고 있었다. 그런데 결국 어제 5월 28일 국회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에는 상정도 못되고 좌절됐다는 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참담한 심정이다. 아무리 여소야대의 국회라고 하지만, 그리고 아무리 정당마다 이해관계가 있고, 야당들이 여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하고 있다고 하지만, 한민족의 최대 과제인 분단 극복과 평화 정착 그리고 통일을 향한 남과 북의 정상들이 합의한 "평화 선언"에 대해서 딴지를 부리며 반대하고 나선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이인기 기자

재생용지

[기고] 종이팩 살림으로 창조의 숲을!May 29, 2018 05:14 PM KST

우리 모두가 기후변화로 신음하는 피조물에게 당당해지고 골고루 창조의 숲을 누리게 되려면, 예를 들어, 버려지는 종이팩을 정확하게 분리 배출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의 생산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 종이팩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일반 종이와 뒤섞어 버린다는 것은 날로 심각해져가는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할 것이다.

이인기 기자

김승진

[기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1)May 24, 2018 12:56 PM KST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그러면 성령뱁티즘과 성령충만은 어떻게 다른가?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는 어떠한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가? 성령충만의 결과는 무엇인가?

이인기 기자

샬롬나비,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비판May 21, 2018 09:49 PM KST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NAP에 동성애자 차별금지 조항을 넣는 것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면서 NAP가 인권을 빙자하여 가족을 해체하고 성도덕을 해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인기 기자

안중식

[특별기고] '평화의 집'에서 만난 남북 정상May 17, 2018 02:22 AM KST

남북정상회담의 중계를 보면서 만남과 대화의 가치를 다시금 깨우쳤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남북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서 이루어야 한다. 그 과정을 통해 남과 북의 가족들이 고속철도를 타고 백두산과 한라산을 관광하는 꿈, 젊은이들이 세계의 젊은이들과 함께 어울려 올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꿈, 어린 소년소녀들이 비무장 지대에 위치한 평화공원의 자연에서 자라며 세계평화를 배워가는 꿈을 이루자.

이인기 기자

서보명

[특별기고] 판문점 선언과 고난의 역사May 16, 2018 06:54 AM KST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에 찾아온 평화의 분위기는 함석헌의 말대로 세상을 향한 사명을 감당할 기회일 수 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기회, 사람이 우선되는 사회를 꿈꿀 기회, 평화를 세상의 억압받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외칠 기회다. 이 기회를 실현하는 것은 고난의 짐을 진 씨알들의 사명일 수 있다. 씨알들은 고난의 역사관에서 믿음과 기도의 힘을 얻는다. 기도가 없는 믿음이 없고, 기도가 아닌 믿음도 없다. 또 그런 기도의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도 않는다.

이인기 기자

정지석

[특별기고]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이후 DMZ 마을 철원에서 체감되는 변화들May 14, 2018 07:30 AM KST

남북정상회담의 실황 중계를 보며 우리도 기쁨 속에 놀랐지만 전 세계 사람들 역시 깜짝 놀랐을 것이다. 남북은 전쟁을 했고 70여년 휴전상태에서 갈등을 빚으며 살아왔는데 판문점에서 어울린 모습은 재회의 잔치 같았기 때문이다. 회담은 내용 및 의전에 있어서 21세기형 평화회담의 선례를 제시했다고 볼 수도 있다. 정상회담 이후 DMZ 마을 철원에서 체감되는 변화들로는 군사적 움직임의 감소, 부동산 가격 상승, 농민들의 환호, 접경지역에서 평화지역으로의 변화, 평화대학 설립 청원 등이 눈에 띈다. 이제 백년 평화 계획을 세우고 이 분위기를 실현해나가야 한다.

이인기 기자

블루벨

[특별기고] "변화 지지하는 역사의 힘, 평화 향한 뜨거운 마음 믿어야"May 10, 2018 06:34 AM KST

글쓴이는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영국에서 접하고 현지인들의 반응과 고국의 안녕에 대한 염원을 서광선 본지 회장께 편지글의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그는 현재 영국 남동부 로버츠브릿지에 있는 브루더호프 공동체에서 아내와 함께 세 아들을 키우며 산다. 옮긴 책으로 『왜 용서해야 하는가』,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등이 있다.

이인기 기자

왕일

[특별기고] 평화, 새로운 시작May 09, 2018 06:33 AM KST

남북정상회담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평화의 순간이었다. 그러나 세계 평화의 모멘텀이 선포되는 한반도에서 정작 주민들은 편견과 무시로 평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인종적, 문화적, 이념적 분열이 여전히 그 사회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남북정상회담이 가져올 평화의 기운이 주민들의 삶에도 임하길 기대하며, 이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외국인인 필자의 삶도 이웃에게 평화를 선사하는 계기로 성장하도록 기원해주길 바란다.

이인기 기자

오피니언

연재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19):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

인간을 가리켜 우상 공장이라 하지 않았는가? 그만큼 우상의 마력은 인간 삶 전체에 걸쳐 뿌리 내려 막강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상파괴가 말처럼 쉽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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