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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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북미정상회담, 북한 핵보유국 인정한 합의"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관해 논평을 발표하고, "북미정상이 70년간 적대·대결을 청산하고 공존·협력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을 뗀 역사적 회담"이었다고 평가하는 한편으로, "CVID 절차와 시간표가 빠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알맹이 없는 합의"라고 비판했다. -
[기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4)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 -
[기고] 예수님은 왜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셨나?
예수께서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신 이유는 그분이 예언된 메시야인 것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분 자신이 사람의 아들로서 동료 인간의 고통에 깊숙이 관여하고 계시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친히 인도자의 역할을 담당하시기 때문이다. -
[기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3)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 -
샬롬나비, "유경식당 종업원 북송 요구 거절하고 북한 인권 개선 요구하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탈북민(유경식당 종업원) 북송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정부가 "유경식당 종업원들의 북송요구를 거절하고 탈북민들의 신변보호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남북대화를 통해 북한 주민과 기독인들의 인권 개선을 강력히 요구[할]" 것을 권고했다. -
샬롬나비, "북한 세부적 핵폐기 절차와 일정 밝혀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취소되었다 다시 개최되기로 예정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하여 북미 간에 약속한 북미정상 회담은 차질 없이 열려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미국과의 실무협상에서 투명한 신뢰 국가로서 세부적 핵폐기 절차와 일… -
[기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2)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 -
[기고] 대한민국 국회는 반(反) 평화, 반통일 집단인가?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하여 발표한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고 지지하고 뒷받침하는 "판문점선언지지 결의안"을 대한민국 국회가 통과시키는데 "난항"이 예상된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실망하고 있었다. 그런데 결국 어제 5월 28일 국회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에는 상정도 못되… -
[기고] 종이팩 살림으로 창조의 숲을!
우리 모두가 기후변화로 신음하는 피조물에게 당당해지고 골고루 창조의 숲을 누리게 되려면, 예를 들어, 버려지는 종이팩을 정확하게 분리 배출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의 생산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 종이팩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일반 종이와 뒤섞어 버린다는 것… -
[기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1)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 -
샬롬나비,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비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NAP에 동성애자 차별금지 조항을 넣는 것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면서 NAP가 인권을 빙자하여 가족을 해체하고 성도덕을 해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
[특별기고] '평화의 집'에서 만난 남북 정상
남북정상회담의 중계를 보면서 만남과 대화의 가치를 다시금 깨우쳤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남북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서 이루어야 한다. 그 과정을 통해 남과 북의 가족들이 고속철도를 타고 백두산과 한라산을 관광하는 꿈, 젊은이들이 세계의 젊은이들과 함께 어울려 올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기… -
[특별기고] 판문점 선언과 고난의 역사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에 찾아온 평화의 분위기는 함석헌의 말대로 세상을 향한 사명을 감당할 기회일 수 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기회, 사람이 우선되는 사회를 꿈꿀 기회, 평화를 세상의 억압받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외칠 기회다. 이 기회를 실현하는 것은 고난의 짐… -
[특별기고]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이후 DMZ 마을 철원에서 체감되는 변화들
남북정상회담의 실황 중계를 보며 우리도 기쁨 속에 놀랐지만 전 세계 사람들 역시 깜짝 놀랐을 것이다. 남북은 전쟁을 했고 70여년 휴전상태에서 갈등을 빚으며 살아왔는데 판문점에서 어울린 모습은 재회의 잔치 같았기 때문이다. 회담은 내용 및 의전에 있어서 21세기형 평화회담의 선례를 제시했다… -
[특별기고] "변화 지지하는 역사의 힘, 평화 향한 뜨거운 마음 믿어야"
글쓴이는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영국에서 접하고 현지인들의 반응과 고국의 안녕에 대한 염원을 서광선 본지 회장께 편지글의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그는 현재 영국 남동부 로버츠브릿지에 있는 브루더호프 공동체에서 아내와 함께 세 아들을 키우며 산다. 옮긴 책으로 『왜 용서해야 하는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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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