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는 방법은 “주권적 결정,” “지시,” “분별,” “직언”이라고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목회자이 존 파이퍼 목사가 밝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시”와 “분별”과 “직언”을 추구할 때 우리는 삶으로부터 근심을 제거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주권적 결정 안에 거할 때 가장 근본적인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했는데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인도하는 방법 4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역사신학회(침례교역사신학회)와 침례신학대학교 침례교신학연구소가 10월 16일(월), 30일(월)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논문발표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주제는 "자유교회 전통의 관점에서 본 종교개혁"이다. 이 발표회에서 김승진 교수는 "16세기 종교개혁운동과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의 한계"를 발제했다.
"수많은 반대에도 ‘담임목사직 세습'을 감행하고 있는 그 교회를 당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고발하기 위해 이곳에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나이다. 모여 감히 건방진 말씀을 올리오니 용서하옵소서. 이곳에 모여 세습의 옳지 않음을 당신께 탄원하는 이들이 옳습니까? 아니면 세습행위를 감행하는 그 교회의 그들이 옳습니까?" - 이동춘 장신대 겸임교수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를 때 하늘 아버지께서 쓰신 책, 즉, 성경보다 더 나은 지침서는 없다. 성경의 거의 모든 책들이 간청과 요청을 담고 있고 페이지마다 우리가 구세주를 필요로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그래서 당신이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느낄 때 우선 성경을 보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0월 31일(화) "5백주년 종교개혁일에 한국교회에 고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세속주의, 물질주의, 성장 성공주의, 번영주의, 개교회주의 우상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기탐욕을 죽이고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는 종교개혁의 십자가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우리는 유혹을 당할 때 그 유혹을 싸워 이길 수 있다.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고 유혹을 피하며 성경말씀을 기억하고 공동체의 도움을 요청하며 죄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유혹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사탄은 능력이 있지만 전능하지는 않다. 불신자들은 깨닫지 못하지만 사탄의 지배를 상당히 받는다. 그는 그들의 눈을 멀게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 그분의 영광을 보게 하고 구원하시면 우리는 그분의 소유가 된다. 우리는 더 이상 사탄의 노예가 아니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필자는 한국의 기독교가 자유교회(Free Church) 전통 속에 있는 교회들이 어떠한 역사를 가졌으며 신앙과 신앙생활에서 어떠한 점을 강조해 왔는지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무시해왔다고 지적한다. 자유교회의 전통은 중세교회의 부패와 타락의 본질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게 하며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의 한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자유교회의 개혁적 입장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그와 같은 난관 앞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그들이 그 말씀을 들은 뒤 홍해를 건넌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두려워하며 주저하지 말고 믿음대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그 뜻을 좇아 살라는 의미이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0월 18일(수)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관한 논평을 발표하고, "전술핵 재배치와 자체 핵무장 옵션 포기 선언은 우리 안보를 자승자박하는 어리석은 일"이라며 "평화와 안보는 구걸하는 유화정책이 아니라 강력한 힘, 미국의 핵우산으로 지켜진다"고 주장했다.
성차별 철폐운동은 하나의 이데올로기 운동으로서 남성과 여성으로 이루어지는 양성 문화를 제거하고 이를 남성과 남성, 여성과 여성이라는 동성 문화로 바꾸고자 하는 성문화 혁명운동이다. 이 운동은 20세기 초중반기에 있었던, 마르크스주의, 모택동주의, 스탈린주의, 파시즘, 나치주의와 군국주의 등 전체주의, 그리고 빌헬름 라이히에 의해 창설된 프로이드-마르크스주의와 같이 총체적으로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고 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일들 가운데서도 안식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를 보호하며 지지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교회의 정체성을 형성할 요소가 지적되어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둘 이상 모여서 예배드리며 함께 우리 주님의 성만찬을 기념하고 자격을 갖춘 장로들의 인도를 받으며 예배를 통해 공동체의 화합을 이루고 질서를 지켜 교회의 거룩함을 유지하며 영적인 은사로 구성원들을 서로 세워주는 곳이 교회이다.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하나님이 나의 돕는 자이시면 모든 상황은 역전된다. 하나님은 그분을 믿는 자를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필자는 2017년도 개신교계 주요 교파들의 총회를 평가하면서 그 전반적인 양상이 '사회선교'에 대한 논의보다는 사회를 경계하는 가운데 세상의 위험한 영향에 맞서서 '공격적 방어'에 치중하는 경향을 드러낸 것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그는 종교가 배제와 혐오를 통해 스스로 게토화할 것이 아니라 '종교'라는 단어(religio)의 함의대로 '다시 연결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고 있다.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19):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인간을 가리켜 우상 공장이라 하지 않았는가? 그만큼 우상의 마력은 인간 삶 전체에 걸쳐 뿌리 내려 막강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상파괴가 말처럼 쉽지 않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