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bible_05

    [기고] 요셉과 마리아는 왜 베들레헴으로 갔나? 인구조사가 실제로 있었는가?

    예수님의 탄생 시기에 총독이 구레뇨였다는 누가복음의 기록에 대해서 역사적 자료와 상이하다는 주장이 있다. 기독교 초기의 교부이자 신학자인 터툴리안은 그 시기에 총독이 사투르니누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인구조사를 구레뇨와 연결시킨 것은 그의 선임 총독들 중 한 명에 의해서 시작된 것을 …
  • kimyounghan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V): 인권 및 가치 개념의 젠더주의적 조작

    젠더 이데올로기의 추종자들은 자유시민사회가 시민혁명을 통하여 쟁취한 인권, 자유, 평등 등을 사용하여 "동성애 인권," "성 자유," "성 평등" 등을 주장함으로써 자신들을 인권옹호가인 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러나 실상은 동성애를 합법화시키고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성다수자인 정상인들과 사회의 …
  • 성탄절

    샬롬나비 성탄절 메시지, "소외된 자 섬기고 사회통합 이루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은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섬김으로써 사회공동체의 본을 보여주어야" 할 것과 "이념, 세대, 사회계층, 남녀, 지역 등의 양극화 분열 위기에서 사회 통합을 이루어야" 할 것을 요청했다.
  • orthodox

    [기고] 우리는 천국에서도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할 것인가?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성육신을 축하하는 것이다. 성육신이 있었기에 인간의 죄에 대한 대속이 가능했고 우리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즐거워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천국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영원히 축하하게 될 것이다.
  • 성탄절

    [기고] 왜 크리스마스가 필요한가?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하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야 했다. 그분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는 크리스마스가 필요했던 것이다.
  • 기도

    [기고]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하나?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하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분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기도하면 시험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결국 기도는 우리의 행복의 원천이다.
  • 트럼프 예루살렘

    [기고] 예루살렘의 분쟁 해결과 진정한 평화는 종말론적 차원에서 실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발언함으로써 중동 지역에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는 이러한 미국의 친이스라엘 편향적 정책은 분쟁을 야기하는 무리수라고 규정했다. 예루살렘은 국제적 분할 중립지대로서 영토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스…
  • painful

    [기고] 고통당한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말 3마디

    고통당한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본인이 고통당했을 때 경험한 대로 무엇이 필요한지를 명백히 알고는 있지만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 김승진

    [기고] 오늘날의 한국 개신교회와 개혁의 과제들(III)

    필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한국 개신교회가 겪고 있는 병리현상들을 진단하고, 건강하고 신뢰받는 한국 개신교회의 회복을 위해 나름의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글은 필자가 최근 출간한 『종교개혁가들과 개혁의 현장들: 아직도 미완성인 종교개혁』(서울: 나침반출판사, 2015)에서 제9…
  • 샬롬나비 인권선언일 논평, "유엔의 젠더 이데올로기 지지에 우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2월 10일 세계인권 선언일을 맞아 논평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유엔의 젠더 이데올로기 지지와 확산운동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오늘날 유엔(1989년 이후)이 동성애를 인권범주에 넣는 것은 1948년 보편인권정신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 샬롬나비 대림절 논평, "한국교회 예수님 본받아 낮아지고 평화와 화목 중재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2월 5일(화) 대림절 논평서를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낮아지고 한국사회의 소외계층을 섬기"며 "평화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한반도에 평화와 화목의 중재자가 되자"고 권면했다.
  • 하나님 거래

    [기고] 하나님과 거래할 수 없는 이유

    하나님은 자족하고 자존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제안에 따라 거래를 하실 필요가 없는 분이시다. 우리는 그분의 조건을 받아들이든지 거부하든지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선호하는 쪽으로 그 조건을 변경하려고 시도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과 거래할 수 없다.
  • 나는 누구인가

    [기고] 나는 누구인가?

    간혹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잊고 살 때가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래서 세상과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 하지만, 세상과 구별되지 않게 살게 되면, 스스로 영적 기억상실에 걸린 것과 같다.
  • kanghosuk

    [기고](2) 보수교회 가르침의 모순

    잘못을 저지른 목사나 교회를 비판하면,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치라, 너는 깨끗하냐, 교회를 허무는 세력이다"며 쉴드치는 목사들이 강단에서는 "회개하라, 용서하라, 거짓말하지 말라"고 설교하는 모순!(이런 설교를 목사 네 자신에게나 하라!) - 강호숙 기독인문학연구원 책임연구원
  • kanghosuk_02

    [기고](1) '인간성 실현'이 '신적'이며 '영적'인 일이다

    한국교회가 크고 화려하며 힘과 돈, 권력을 가진 남성들이 좌지우지하는 곳이 돼버린 지금, 기득권 남성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라! '하나님', '십자가'를 들먹이지만, 여성교인을 성추행하고, 종교인과세 반대하고, 학교를 사유화하고, 교회를 세습하고, 학력을 위조하고 부풀려 세계적인 교회의 당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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