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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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선] 십자가를 질 것인가? 의지할 것인가? [데스크시선] 십자가를 질 것인가? 의지할 것인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659/image.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십자가를 질 것인가? 의지할 것인가?
지난해 12월22일(월) S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검찰이 오 모 회장에 대한 고발건을 무혐의 처분했음을 알렸다. 그래서 “이번 검찰 결정으로 오 회장은 자신을 상대로 제기된...관련 의혹에서 모두 벗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S회사 개혁모임은 12월26일(금) 검찰이 “오 회… -
![[데스크시선] 애기봉 등탑 재건 논란 [데스크시선] 애기봉 등탑 재건 논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513/image.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애기봉 등탑 재건 논란
애기봉 등탑 재건을 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기독교계 진보단체 간의 갈등이 긴장된 침묵 기간에 들어간 듯하다. 긴장이 감돈다고 표현한 것은 한기총이 “한국교회의 대표성을 상실한 한기총이 등탑 재건으로 체면을 찾으려 한다[는 주장과 표현에 대하여] 강… -
![[데스크시선] NCCK 총무후보 인선 논란과 신앙의 교훈 [데스크시선] NCCK 총무후보 인선 논란과 신앙의 교훈](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325/ncck.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NCCK 총무후보 인선 논란과 신앙의 교훈
지난 10월27일(월) 대한예수교장로회 NCCK 실행위원 일동(이하, 통합측 실행위원)이 발표한 “NCCK 총무인선 과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의도와 결의를 표명하고 있다. 이 입장문은 10월23일(목) 차기 총무 후보를 결정한 NCCK 제62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 -
![[데스크시선] 교단 지도부에 바란다 [데스크시선] 교단 지도부에 바란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081/image.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교단 지도부에 바란다
오늘날 기독교가 사회의 지탄을 받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주지하다시피 성공지상주의와 맘몬숭배의 행태가 교회의 신앙활동 가운데서 적발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신앙생활 자체가 교회라는 섬 안에서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신앙행위’ 정도로 평가절하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문제… -
[데스크시선] 교단 총회에 부쳐
9월 들어 기독교계의 각 교단들은 총회를 치르거나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들이다. 9월 22일(월)부터는 한국 장로교회의 장자 교단을 자임하는 두 교단을 위시하여 기장, 침례교 등의 교단도 총회를 치른다. 총회를 통해 새로운 총회장과 임원진이 구성될 것이고 이어서 새로운 임기 동안 추진할 사업 항… -
![[데스크시선] 분노를 권하는 교회 [데스크시선] 분노를 권하는 교회](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883/image.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분노를 권하는 교회
8월24일(일) 저녁 6시경 명동 한복판에서 해프닝이 벌어졌다. 어느 과자 가게에서 한 아가씨가 나오자 뒤이어 중년의 남자가 뛰어나오며 그 아가씨에게 폭언을 퍼붓고는 밀가루를 던졌다. 이 일은 그 아가씨가 과자를 사러 가게에 들어갔다가 흥정을 하던 중 과자를 묶음으로 살 필요가 없어서 가게를 나… -
[데스크시선] 고용허가제, 암양 새끼 한 마리를 빼앗는 것
고용허가제가 8월17일로 시행 10년을 맞았다. 산업연수제의 폐해를 시정하고자 2003년 입법된 ‘외국인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04년부터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차별과 착취의 진원지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기로 한 것은 개선된 점이기는 하나, 고용허가… -
![[데스크시선] 교회분쟁의 원인들 [데스크시선] 교회분쟁의 원인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721/image.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교회분쟁의 원인들
지난 7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KJ교회 H 목사 측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평양노회와 Y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시당회장 파송결의 무효 확인 등’ 소송에 대해 H 목사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H 목사 측이 “작년 Y 목사를 KJ교회의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한 결… -
[데스크시선] 교계 최고원로가 신앙원로로 느껴지지 않아
한국교계의 원로인 최성규 목사가 7월 30일자 국민일보 미션 면 하단에 “돌을 던지면 맞겠습니다. 오늘의 아픔과 슬픔이 내일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에서 최 목사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를 정부에,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책임자 처벌을 사법부에 맡기자고 제안했으… -
![[데스크시선] 이스라엘, 이삭의 우물에서 교훈 얻길 [데스크시선] 이스라엘, 이삭의 우물에서 교훈 얻길](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575/image.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이스라엘, 이삭의 우물에서 교훈 얻길
지난 달 이스라엘 청소년 3명이 납치되어 피살된 주검으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의 극우세력은 팔레스타인 소년을 납치해 불에 태워 살해함으로써 보복했다. 이후 이스라엘은 8일부터 가자지구를 공습해서 200여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를 냈고 지금도 공격을 진행 중이… -
![[데스크시선] 21세기한국찬송가에 대하여 [데스크시선] 21세기한국찬송가에 대하여](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565/21.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21세기한국찬송가에 대하여
한국교회찬송가대책위원회(위원장 안영로 목사)는 15일(화)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제2차 한국교회찬송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21세기한국찬송가에 대하여”라는 주제 아래 한국찬송가공회 이사장인 서정배 목사가 한국찬송가공회의 법인화와 저작권에 관해서, 한국찬송가위원… -
![[데스크시선] 동성애 행위자들의 축제: 고통에 대한 모독 [데스크시선] 동성애 행위자들의 축제: 고통에 대한 모독](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424/image.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동성애 행위자들의 축제: 고통에 대한 모독
지난 6월 7일 신촌 일대에서는 소위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표방하는 난장판이 벌어졌다. 세간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가 그것이다. 그 축제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알지 못한 채 소수의 인권 보호에 동참하려는 선한(?) 의지를 지닌 고상한 목자들도 그 축제의 대열 한 켠에 … -
[데스크시선] 슬픈 우리끼리의 이야기
6월 11일자 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실언을 한 C 목사와 O 목사가 유가족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유가족 9명은 서울 서초경찰서에 우편으로 보낸 고소장에서 C 목사를 유가족 명예훼손 및 사자 명예훼손죄로, O 목사를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발했다. 이들의 실언은 세월호 참사로 고통스러워… -
![[데스크시선] 노조 설립과 ‘S교회 주식회사’의 탄생 [데스크시선] 노조 설립과 ‘S교회 주식회사’의 탄생](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112/s.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노조 설립과 ‘S교회 주식회사’의 탄생
2014년 4월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강남지청장의 직인이 찍힌 노동조합설립신고증이 한 신문지상에 등장했다. 노조의 명칭은 대한기독교노동조합이며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6길 55 (신사동)로 명시되어 있다. 원래 노조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르면 “근로조건의 … -
![[데스크시선] 사이비이단규제법과 공공신학의 실천 [데스크시선] 사이비이단규제법과 공공신학의 실천](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015/image.jpg?w=320&h=180&l=50&t=40)
[데스크시선] 사이비이단규제법과 공공신학의 실천
기독교 일각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일명 ‘사이비이단규제법’을 제정하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장헌일 박사가 한 신문의 칼럼에서 발표한 “세월호 침몰사건과 한국교회의 책임과 역할”이라는 글에 그러한 주장의 요지가 잘 표현되어 있다. 그는 “국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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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국제"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은 우리 모두를 연결"
세계교회협의회(WCC)가 4일(현지시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WCC는 "거룩한 가족, 거룩한 믿음"라는 제목의 ... -
사회대통령실 "北 억류된 국민 위해 남북 대화 재개 노력 다할 것"
대통령실이 북한에 억류된 국민들 신상과 관련해 4일 답변자료를 통해 "현재 탈북민 3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