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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성교육 시리즈 친동성애 부추긴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최근 교회 산하 기독교성윤리연구소가 펴낸 자녀 성교육 시리즈와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된 노골적인 생식기 정보 제공 및 친동성애 논란 등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신대 정상화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한신대학교 총학생회가 학교 본부에 학생 자치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무기한 1인 노숙농성 중인 가운데 '한신대 정상화를 위한 학생교수직원 공동대책위원회'(아래 한신대 공대위)가 10일 출범했습니다. -

한교총,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1일 오후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교총 사무실을 방문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

신천지 전국센터 철거하고 교리 변개 시도 중
코로나19 집단감염 진원지가 되어 대사회적 우려를 샀던 신천지가 최근 전국센터를 철거하고 교리 변개를 시도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종말론사무소 윤재덕 소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전국 신천지 센터들이 철거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 -

고 박형규 목사, 6.10항쟁 33주년에 훈장 받아
'길 위의 신앙인'으로 불렸던 고 박형규 목사가 6.10 항쟁 33주년을 맞아 민주화 운동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습니다. -

"70년 갈등에 지쳤지만, 절망에 굴복하지 않을 것"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NCCK는 2000년 이후 매년 6월 15일부터 25일까지를 민족화해주간으로 선포해 지켜왔는데요, 짐 윙클러 NCCUSA 의장이 한국전쟁 70주년과 민족화해주간을 맞아 기도문을 보내왔습니다. -

‘민주화 요람’ 한신대가 학생 자치 말살?
한신대는 1970, 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서 엄청난 역량을 보여줬던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학교 총학생회가 학교 측이 학생 자치를 말살하고 있다며 항의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동성애 타고나는 게 아니라고 믿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7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차별금지법의 일부 독소 조항을 우려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 설교에서 이 목사는 특히 동성애 선천성 주장에 대해 자신은 "동성애는 타고나는게 아니라고 믿는 사람"이라고 밝히면서 이견을 가진 사람들의 비난도 감수하겠다고 했는… -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혈장 기증하는 온천교회
부산지역 최초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일으켜 지역사회의 우려를 샀던 온천교회가 코로나19 완치자들의 혈장을 기증하는 등 치료제 개발에 동참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혈장치료와 관련해 단체로 공여 의사를 밝힌 최초 사례로 충분한 혈장을 확보하지 못해 치료제 개발에 난항을 … -

NCCK 대북 전단 살포에 '시대착오적 행위' 비판
탈북단체의 전단 살포와 뒤이은 북한 측의 강경 발언으로 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8일 논평을 내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논평 전문입니다. -

전 세계 성공회 수장, 트럼프 대통령 신랄하게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세인트 존스 성공회 교회에서 벌인 '성서 인증샷'이 거센 종교적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계 성공회 수장을 지낸 바 있는 영국의 로완 윌리엄스 대주교는 이 행위를 우상숭배라고, 사뭇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윌리엄스 대주교의 서신 전문을 싣습니다. -

장애인 가르치는 교수가 장애인 비하, 학교 측은 ‘묵묵부답’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나사렛대학교는 장애학생들에겐 '서울대학교'로 불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 교수가 장애학생을 비하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학교 측의 태도는 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김동호 목사, "하나님 왜 나죠?" 묻자 "넌 왜 안돼?"
폐암 투병 중인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초대대표)가 4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암을 발견했을 당시를 회고했다. 김 목사는 암 확정 판정을 받고는 하나님께 "하나님 왜 나죠"라고 물었다고 밝히며 "'넌 왜 안돼?'(라고 하셔서) 그냥 풀렸다. 그게 공평하다. 그게 풀리니까 다음에는 어렵지 않다"고 전… -

5월 주목하는 시선 '고백과 증언,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
NCCK 언론위원회는 5월의 시선으로 ‘고백과 증언,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를 선정했습니다. -

NCCK,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연대서신 보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미국 사회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NCCK는 미국 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에 연대 서신을 보내 희생자를 애도하는 한편 인종 갈등, 편견 해소 위해 연대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서신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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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NCCK, 2025 한국교회 여남평등주간 맞아 기도 카드 배포
2025 한국교회 여남평등주간을 맞이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은정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