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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10대 성폭력...그루밍성폭력 수법 드러나
목사 10대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A씨(35)에게 피해를 당한 이들 중 상당수가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목사에게 그루밍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만 20여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

CBS·송주열 기자 '허위 미투' 보도 5천만원 배상 판결
CBS와 송주열 기자가 사실상 '허위 미투' 보도로 5천만원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송주열 기자는 앞서 지난 3월 산창교회 조희완 목사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며 소위 '미투' 폭로 기사를 작성했다가 조 목사측으로부터 기사삭제 등 청구(2018가합 103694)를 받았고 법원은 1일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여 기사 삭… -

대전신학대 내홍, 결국 교육부 감사로 이어져
본지는 올해 2월부터 대전신학대학교 학내 갈등에 주목해왔습니다. 사태의 원인이었던 김명찬 총장 연임은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이사회의 전횡은 지속되고 있고, 급기야 교육부가 감사에 나서게 됐습니다. -

NCCK, 여순사건 '10월 주목하는 시선'으로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2018년 10월의 ‘(주목하는) 시선'에 "‘여순사건'의 전국화는 가능한가"를 선정했습니다. 관련 소식 전합니다. -

보수 개신교,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에 불쾌감 드러내
지난 1일 대법원은 종교나 양심을 정당한 병역거부 사유로 봐야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보수 개신교계는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

동남노회 "명성교회 주도의 노회 분립, 현실적으로 불가능"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 동남노회는 지난 달 정기노회를 열었으나 노회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새로 꾸려진 동남노회 지도부는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간의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동남노회 측은 명성교회의 노회 분립에 대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습니다. -

NCCK,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판결 환영한다"
대법원이 1일 종교나 양심을 정당한 병역거부 사유로 봐야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NCCK 인권센터는 환영 논평을 냈습니다. 논평 전문입니다. -

명정위 "김수원 목사 노회장 승계 환영한다"
30일 우여곡절 끝에 열린 동남노회 정기노회를 통해 태봉교회 김수원 목사가 노회장을 승계하게 됐습니다. 이에 '명성교회 정상화위원회'는 31일 김 목사의 노회장 승계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명정위는 노회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김하나 목사를 향해선 퇴진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

"동남노회 파행으로 명성교회 세습 바로잡히지 않고 있다"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서울 동남노회가 30일 정기노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앞서 장신대 안인웅 총학생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동남노회 정상화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호소가 무색하게 정기노회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안 총학생회장의 전문을 싣습니다. -

대전신대 교수협 "김명찬 총장 완전히 떠나라"
대전신학교 학내 갈등은 김명찬 총장 연임에서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총장 연임은 예장통합 총회 인준을 받지 못했고 신학교육부는 김 총장 임기 만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러자 교수협의회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김 총장에게 완전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이사회에 대해서도 정상… -

[현장] 예장통합 동남노회, 욕설·몸싸움 뒤엉켜 아수라장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산하 서울 동남노회가 30일 정기노회를 열었으나, 노회는 욕설과 몸싸움으로 얼룩졌습니다. 특히 명성교회 쪽 장로들은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 승계를 저지하기 위해 집단행동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운 현장 소식 전합니다. -

예장통합 신학교육부 “대전신대 김명찬 총장 지위 종료됐다”
대전신학대학교 학내 갈등이 장기화하는 조짐입니다. 내홍의 원인이 됐던 김명찬 총장은 총회 인준이 불발됐습니다. 그러나 이사회는 11월까지 임기를 보장해 줬는데요, 이에 대해 총회 신학교육부는 김 총장의 임기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김 총장의 거취가 정리됐지만 갈등은 해소 기미가 보이지 않습… -

보수 개신교계, 이번엔 프란치스코 교종 방북에 어깃장
보수 개신교계는 일련의 남북화해 무드에 어깃장을 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종에게 방북을 제의하고 교종이 이를 수락한 일에 대해서도 보수 개신교계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명성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거듭나고자 한다면 적극 돕겠다"
"누가 노회장이 되든 노회의 최대 현안인 '명성교회 건'은 이미 우리의 소관 밖의 일이 되었습니다. 이 점은 제가 노회장이 된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명성교회가 '교회로서의 건강성'을 회복하려고 힘쓴다면, 법 테두리 안에서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최선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

박근혜 청와대, 종교인 활용해 세월호 물타기 하려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종교인을 활용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목소리를 잠재우려 한 정황이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는 이른바 '캐비닛 문건'을 근거로 이 같은 정황을 보도했는데요, 문건엔 개신교 목회자의 이름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수색을 중단해야 한다고 일간지에 광고를 낸 최성규 목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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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NCCK, 2025 한국교회 여남평등주간 맞아 기도 카드 배포
2025 한국교회 여남평등주간을 맞이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은정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