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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정말 잘못 고르셨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예식에서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해 "교계와 사회의 우려를 공감한다" "(명성교회 2대 담임목사를)정말로 잘못 고르셨다"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한국교회의 천박한 민낯 드러낸 명성교회 측 김 장로
명성교회 세습 논란을 다루는 JTBC뉴스룸의 결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13일에 이어 14일에서도 JTBC뉴스룸은 명성교회 세습 논란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특히 14일엔 명성교회 측 김재훈 장로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교회 측 반론을 들었는데요, 김 장로의 답변은 참으로 뻔했고, 답답했습니다. 이게 딱 한국… -

한신대 총학생회 “총장 퇴진 요구는 무거운 요구”
한신대 학내갈등이 해결점을 못찾는 양상입니다. 한신대 총학생회는 신학전공 학생들의 삭발 및 무기한 단식농성에 성명을 내고 연규홍 총장 퇴진 요구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신학대학원 학생 3명도 13일 삭발 농성에 동참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대형교회의 손아귀에서 우리 사회를 구원해 내자
JTBC뉴스룸이 재차 명성교회 세습 논란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탐사플러스'와 박득훈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인터뷰를 통해 이 문제를 다뤘는데요, 특히 박 목사의 인터뷰는 비단 명성교회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반의 현실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사회 언론이 주목하는 데 반갑기도 하고, 다른 한편… -

명성교회 세습..."한 목사의 마지막 비참하게 '세습'"
명성교회 세습 강행에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잘 알려진 이영표 위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수 십년 동안 한국교회를 대표했던, 존경받는 모습으로 떠날 수 있었던 한 목사의 마지막이 비참하게 '세습'이라는 이름으로 끝나고 말았다"라…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은 불법"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명성교회가 김삼환 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한 절차의 불법성을 또 다시 지적했다. -

김하나 목사 "美서 세탁소 할까 생각도"
김하나 목사가 새노래명성교회 주일예배 설교 강단에 나서 마지막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습니다. 이날 설교에서 김하나 목사는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자신의 심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는데요.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대한 교계와 사회의 우려 속에서 "미국에 가서 세탁소를 할까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 -

예장통합 7개 신대원 “김하나 목사 청빙 중단하라”
"한국교회는 세상 앞에 삼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이 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노회를 흔들고 총회의 질서에 도전을 던지는 명성교회의 그냥 그렇게 된 선택은 교단의 헌법은 물론 성경의 가르침마저 거스르고 있습니다. 불법인지 편법인지 모를 혼란스… -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김하나 목사 입장 밝혀라"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후임으로 아들 김하나 목사가 청빙되는 데에 반대하고 있는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세습수순에 해당되는 새노래명성교회 사의 진의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하나 목사는 세습 문제에 대해 … -

[현장] 삭발하는 한신대 신학생들
8일 한신대 신학전공 학생 3명이 학내민주화를 요구하며 삭발·단식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12학번 정동준씨, 15학번 진유경씨, 16학번 김강토씨 등 3명이 그 주인공들인데요, 이들이 농성에 나선 현장을 사진으로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이 광경을 한국기독교장로회 창시자이자 한신대를 세웠던 장… -

“한신대 이사회의 무책임함에 분노해 삭발합니다”
총장 선임에 따른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한신대 사태가 점차 증폭되는 양상입니다. 한신대 학생 3명은 8일 오후 기장 총회가 있는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삭발 농성에 들어갔는데요, 한신대 학생들이 학내 문제로 삭발 농성에 들어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NCCK 인권센터, "30여 명의 양심수, 석방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는 오는 23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양심수 석방 촉구 목요기도회'를 갖는다. -

민주한신 비대위 “곡기를 끊고 한신을 외친다”
한신대학교 학내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가는 모양새입니다. 민주한신 비대위는 7일 성명을 내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앞에서 단식/삭발 무기한 농성을 예고했습니다. 비대위는 그러면서 한신대 비서실장이 신학대학장에게 보낸 공문을 공개했는데, 비대위 측은 이 공문이 공신력이 없다고 거부했… -

명성교회 세습 공방, 주요 언론에서도 주목했다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이제는 주요 언론에까지 보도되며 파장이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JTBC뉴스룸은 6일 '탐사플러스'를 통해 이 문제를 집중 보도했는데요, 내용 자체는 크게 새로울 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자타가 공인하는 JTBC가 이 문제에 관심을 보였다는 점만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 -

한교연, 사랑의 마음 담아 김치담그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지난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광장에서 우리 사회 빈곤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7000kg의 김장을 담그고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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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 “종교재단 해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