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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ghosuk_03

    강호숙 박사, 여성억압 성서텍스트 "질서" 원어 분석

    여성 신학자 강호숙 박사(기독인문학연구원 책임연구원)가 총신과 예장합동 총회의 근본주의 신학 패러다임에서 여성의 발언권을 규제하는 논리로 줄곧 사용된 성서 텍스트 상의 '질서'라는 원어를 분석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 myungsung

    기윤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세습은 불법”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세습'에 반대하며, 명성교회 측 일부 노회원들의 행위가 불법이고 무효임을 밝힙니다."
  • dna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의회, 유전자 치료 관련 법안 우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의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가 유전자치료 연구의 문을 열어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생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의안번호 9825)에 우려의 입장을 담은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아래는 협회의 성명서 전문.
  • kimhana_02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강행…김동호 목사 ‘원인무효’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명성교회의 후계 구도가 결국 김하나 목사의 위임청빙안으로 귀결됐습니다. 관할노회인 동남노회는 명성교회가 낸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안을 반려하는 등 변칙 세습을 막으려 했지만, 명성교회 측은 김하나 목사 청빙에 반대한 목회자의 노회장 추대마저 막으며 자신들의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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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인과세 TF, 김동연 부총리 이중 언행 규탄

    종교인 과세를 준비하기 위해 구성된 '한국교회와 종교간 협력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종교인과세 TF)'가 24일 "기재부 김동연 부총리의 이중적 언행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ncck

    NCCK “개혁은 끊임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이 생일잔치처럼 지나지 않고 종교의 본래적 자리,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사는 자리, 억압에 의해 죽어가는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 지구생태가 처한 위기의 자리에서 다시금 발견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NCCK 김영주 총무
  • hwang

    자화자찬 일관한 황교안 전 총리, 간증집회 맞나?

    황교안 전 총리가 2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 있는 창대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열었습니다. 황 전 총리의 간증집회는 정치집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마침 내년 지방선거에 황 전 총리가 보수 쪽 서울 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에 이번 집회는 비상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황 전 총리가 이를 의…
  • abe

    NCCK, “아베 내각 평화헌법 개정 시도 중단하라”

    아베 신조 총리의 정치적 승부수가 통했습니다. 사학 스캔들로 위기를 맞았던 아베 총리는 총선거라는 승부수를 띠웠는데요, 283석의 단독 과반의석을 확보했습니다. 연립여당인 공명당 의석까지 합치면 개헌 상한선을 훌쩍 넘는 310석을 확보했는데요, 이에 따라 아베 총리의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
  • shinjowoo

    영락교회, 신조우 목사 청빙 제의했지만...

    은퇴하는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지목된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가 청빙을 포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 hanshin

    [기장10신] 연규홍 총장 “신학생 자퇴결의, 공식 요청 아니었다"

    어이 없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민주한신비대위는 19일 있었던 자퇴를 결의한 학생들과 연규홍 총장과의 면담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민주한신비대위에 따르면 연 총장은 학생들의 자퇴가 공식 요청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의 자퇴결의는 본지를 비롯해 교계 언론은 물론 , , 등 사회 언론에서…
  • 탈핵

    기독교계 반대에도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오전 건설 재개를 권고했습니다. 기독교계는 두 차례의 성명을 통해 '핵과 기독교 신앙은 양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부는 개인적으로 반대 의사를 개진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hin

    기장 총회, 한신대 학생들과 대화 입장 밝혀

    한신대 학내갈등에 대해 개입을 자제하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장 이재천 총무는 18일 오전 기장인들과 면담한 자리에서 조만간 자퇴를 결의한 학생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간 총회가 학내갈등에 미온적이라는 목소리는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요, …
  • shin

    한신 01학번 동문 “후배들 지지하며 졸업장 반납합니다”

    한신대 신학생 34명의 자퇴결의가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신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장인들의 연서명이 일고 있고, 동문들은 잇달아 지지 성명을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01학번 동문들은 졸업장을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동문들은 곧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hanshin

    한신대 동문-기장인, 한신대 정상화 촉구 나서

    한신대학교 학내갈등이 결국 신학전공 학생 33명의 자퇴결의로 이어졌습니다. 이 같은 재학생들의 외침에 동문들이 화답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신대 동문들은 잇달아 성명을 내고 연규홍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사태를 부른 이사회를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기장인들은 한신대 정상화를 바…
  • hwang

    황교안 전 총리 간증집회 인도하며 정치행보 본격화?

    황교안 전도사가 오는 2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 있는 ㅊ교회에서 전도사 자격으로 간증집회를 엽니다. 황교안 전도사가 누구냐고요? 지난 정권에서 국무총리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바로 그분입니다. 그런데 그분의 간증집회가 과연 적절한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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