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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의 다양성은 차별과 배제 이유 될 수 없다”

    예장통합, 예장합동 등 개신교계 주요 교단들이 지난 총회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배제를 법제화하는 결의를 통과시킨 가운데 한국여성신학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및 교계여성단체들은 긴급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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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혐오의 총칼에 맞서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아무래도 각 교단 총회의 화두는 '성소수자 혐오와 배제'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예장통합이 먼저 성소수자 및 옹호자의 신학교 입학과 교회 직원 임명을 불허했고, 예장합동은 성소수자 인권 증진에 앞장서 온 임보라 목사를 끝내 이단으로 낙인 찍었습니다. 진보 성향이라는 한국기독교장로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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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8신]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무산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진보 성향이 강한 교단으로 꼽혀왔습니다. 그러나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선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기장 총회 산하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구성 및 활동을 헌의했지만 표결 끝에 기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다른 보수 교단들은 성소수자 혐오를 노골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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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7신] 한신대 연규홍 총장 인준안 통과

    한신대 총장 인준안이 결국 통과됐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21일 총장 인준안을 통과시켰고, 이에 연규홍 총장 서리는 총장으로서 공식 취임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학내 구성원은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한 바 있습니다. 한신대 총장 공석 사태는 해소됐지만 학내갈등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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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임보라 목사 이단성 결의 강행

    총회 일정을 소화 중인 예장합동 교단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 결의를 강행했습니다. 예장고신도 유사한 결의를 했는데요, 이번 이단성 결의에서 혐오와 배제의 시선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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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6신]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구성될까?

    최근 교단 마다 총회 일정을 소화 중인데 성소수자가 교단마다 핵심 의제로 떠오른 모양새입니다. 헌법재판소장과 대법원장 인준 투표에서도 관련 쟁점이 작용하고 있는데요, 제102회 총회 일정에 들어간 한국기독교장로회엔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헌의안이 상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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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5신] 윤세관 총회장, “동성혼 많은 교회 반대할 것”

    성소수자, 그리고 동성혼 법제화는 기독교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논란이 첨예한 쟁점입니다. 최근 총회를 진행 중인 보수교단은 관련 쟁점에 대해 절대 불가 방침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 새로 취임한 총회장께 관련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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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3신] 기장 교단, 2년 연속 교인수 감소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의 교인수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제102회 총회에 따르면 2016년 12월 기준 기장 교단 교인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 4천 여 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목회자수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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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2신] 기장 제102회 총회 개막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경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기장 총회엔 목회자 권징조례 개정안과 교회내 성폭력 금지, 예방을 위한 특별법 등 교회내 성폭력 권징 안건이 눈길을 끕니다. 또 한신대 총장 인준도 논란이 첨예한데요, 기장 총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 prok

    [기장 1신] 기장 총회장에 등장한 반동성애 단체

    각 교단마다 총회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본지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 소식을 전하고자 현장에 내려왔는데요, 벌써 총회장엔 반동성애 단체들이 몰려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총회 첫 소식으로 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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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인 과세...심방 사례비·주례비·강의료 제외

    종교인 과세 기준안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종교인 소득에 근로소득세와 같은 세율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필요경비 공제는 인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종교안 세부 과세기준안'을 마련, 개신교·불교 등에 주요 종교와 종단에 배포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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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사회적 약자와 연대, 교회의 시급한 과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자나 권력자의 불의를 용납하지 말고, 약자와 가난한 자의 손을 들어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도록 구체적으로 명하십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곁에는 과부, 고아, 나그네가 여전히 존재하며 그들의 모습은 여성, 이주민, 성소수자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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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대 연규홍 총장서리, 의혹 적극 해명

    한신대 연규홍 총장 서리는 이사회 결정 직후 총학생회로부터 논문표절과 성추행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연 서리는 교계 매체인 과 인터뷰를 통해 관련 의혹을 적극 해명했습니다. 인터뷰 주요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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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오늘, 이 땅의 언론> 출판기념회

    NCCK 언론위원회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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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차기 총무 후보자에 이홍정 목사 단독 입후보

    지난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선출을 위한 입후보가 마감된 가운데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추천한 이홍정 목사(예장통합 전 사무총장)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국민일보가 최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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