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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에큐메니칼 옹호의 날 행사 참석차 방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NCCK), 노정선 박사(전 화통위원회 위원장), 이기호 박사(화통위 전문위원, 한신대 교수)는 오는 4월 21~24일 워싱톤 DC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에큐메니칼 옹호의 날"(Ecumenical Advocacy Day)에 미국그리스도교협의회(NCCCUSA, 미국 NCC) 초청으로 참여한다. -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 정지...패권 싸움 또 시작?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이 대표회장 자격을 둘러싼 법적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1부(이제정 판사)는 17일 김노아 외 1인이 이영훈 목사를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을 18일 일부 인용하며,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이 목사의 직무집행 정지를 결정했다. -

NCCK,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부활절 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지난 16일 2017년 부활절을 맞아 오후 4시 30분에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고난받는사람들과함께하는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그리고 4.16가족협의회와 함께 준비한 '4.16가족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가졌다. -

"교회, 기본과 원칙에서 멀어져 비리의 온상 돼"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본지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오늘의 현실을 진단하고 시급한 개혁 과제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개혁 교회 전통이 교회 개혁의 일상성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변질되고 있는 신앙의 일상에 맞서 목회 현장에서 줄곧 개혁의 목소리를 높여온 일… -

2017년 부활절...교계 일제히 부활절 메시지
2017년 부활절을 맞아 교계 연합기구들이 일제히 부활절 메시지를 냈다. 진보, 보수를 떠나 교계 단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며 부활의 생명이 오늘 우리가 있기를 바랐다. 아래는 주요 교계 연합기관들의 부활절 메시지 전문. -

부활절 앞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기도 요청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이하 정평위)가 부활절을 앞둔 지난 12일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과 함께 기도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9명 전원이 빠짐없이 돌아오기를, △수습 과정에서 … -

김동호 목사, "전쟁 보다 교회 때문에 더 불안해"
김동호 목사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를 둘러싸고 의견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목사는 전쟁 보다 교회 타락상 때문에 더 불안하다고 밝혔다. -

"우병우 기각...검찰 스스로 개혁 대상임 밝힌 것"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이하 정평위)가 12일 논평을 내고 "검찰 스스로 개혁 대상임을 밝힌 것"이라고 했다. 정평위는 이날 낸 논평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며 "1차 수… -

장호권 대선출마 선언…장준하·문익환 우정 조명
장호권 월간장준하사상계 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부친 고 장준하 선생과 문익환 목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 장준하 선생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이며 정치가이자 종교인이며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미국 항공모함 한반도 재배치 "무력시위 반대"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 재배치와 관련해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무려시위를 반대한다"는 논평이 나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는 11일 낸 논평에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재배치를 "크게 우려한… -

"세월호 침몰, 하나님은 무얼 하셨나 다시 물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올해 부활절을 맞아 2017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이 메시지에서 세월호 침몰시 하나님은 무엇을 하셨는지를 다시금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NCCK는 부활절 메시지에서 "지난 수개월 동안 우리의 마음과 광장을 가득 메웠던 함성은 마침내… -

종교인 모임 "다시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선 안돼"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주자들에 "다시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선 안 된다"면서 민족의 최우선 과제로 "조건없는 남북대화, 인도적 지원과 이산가족 상봉을 국민 앞에 약속하라"는 제목의 요청서를 보냈다. 이들은 요청서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4… -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 강연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가 네이버 주최 열린연단에서 루터와 칼빈에 대해 강연한다. 이양호 교수는 네이버(naver.com)에서 매주 토요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진행중인 문화과학 강연 프로젝트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 중 '패러다임의 지속과 갱신' … -

도올 김용옥, 박근혜 '마마' 기독교 정면 비판
도올 김용옥이 박근혜 탄핵 반대 운동에 있어서 (보수파)기독교가 박근혜를 '마마'처럼 모시며 길거리에서 대성통곡을 하는 등 박근혜에 대해 '영적 서포트'를 해왔다고 콕 집어 고발하며 기독교에 정면 비판을 가해 이목을 끌었다. -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 "동성애자 약자 아냐" 발언
복음주의 신학자 박명수 교수가 최근 동성애를 지지 성향의 한 교계 매체에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지난달 14일 서울신학대학교의 비전 및 정체성 선언문 선포식을 통해 발표한 '비전 및 정체성 선언문' 가운데 동성애 관련 조항인 서울신대 '공동체 생활헌장' 제7항에 대한 해명이 그 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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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 “종교재단 해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 3층 대강당에서 박승렬 목사 총무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