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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수면욕처럼 성욕도 하나님이 만드신 것"
크리스천 이성 간의 교제에 대해서 솔직 담백한 글로 주목받고 있는 손성찬 목사가(람원교회 청년부)가 '남녀 사이는 하나님도 못 말린다' 2부 글을 연재했다. 손 목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 눈을 빼어 내버리라'는 제목과 '남녀 사이는 하나님도 못 말린다2'란 부제의 글을 올렸다. -

"몰트만, 한국 현대사의 위기와 해방의 계절 함께해"
위르겐 몰트만 박사의 저작전집(17권)이 출간되고 출판기념회가 6월5일 국민일보 사옥에서 개최됐습니다. 몰트만 박사와 40년 지기인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축사를 했는데요. 서 교수는 몰트만 교수가 한국의 위기와 해방의 계절에 동반자가 되어준 것에 대해 특히나 감사를 표했습니다. 축사 전문… -

장신대 신학춘추 '동성애' '무당' 기사 논란
장신대 신학춘추가 114호에 게재된 '동성애' '무당' 관련 기사로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시발점은 장신대 출신의 한 동문의 문제제기에서 비롯됐다. 이모 전도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신학춘추는 '동성애'를 부추기고 '무당'을 예수의 자리에 두려는가?'라는 제목의 글… -

NCCK 유관단체 등 6곳 대북접촉 승인돼
통일부가 남북 종교교류를 위한 민간단체의 대북접촉을 승인했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북한 주민 접촉이 승인된 종교단체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 ▲평화 3000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 -

故 여해 강원용 목사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
故 여해 강원용 목사의 탄신 100주년 기념 여해문화제 행사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

단식 농성 중인 학생에 치킨들고 찾아온 목사
감신대 학생들이 수일째 법인사무처를 점거하고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면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술파티'를 벌이고 있다는 음해성 유언비어가 돌아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 학원 정상화를 위해 곡기마저 끊으며 감신대 개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학생에게 "탐욕을 위해 단식중인 학… -

한교연도 종교인 과세 유예 찬성
보수 개신교 단체들이 잇따라 종교인 과세 2년 유예안에 찬성 입장을 표하고 있다. 진보 개신교 단체가 종교인 과세 유예 반대 입장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31일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시의적절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

손석희 JTBC 사장, 가톨릭 매스컴대상 수상
손석희 사장이 가톨릭 매스컴대상을 수상했다. 손석희 사장은 30일 오전 11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열린 제2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

표창원 의원, 동성애 벌금설에 "완전 낭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수파 기독교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이유 중의 하나로 "설교 도중 동성애를 죄라고 하면 벌금을 내거나 잡혀간다"는 설에 "완전 낭설"이라고 밝혔다. -

"남녀 스킨십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나요?"
크리스천데이트 스킨십에 관해 솔직 담백한 글로 주목 받고 있는 손성찬 목사(람원교회 청년부)가 쓴 '남녀 사이는 하나님도 못 말라신다'는 제목의 혼전순결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성찬 목사는 29일 자신의 SNS에 해당글을 올려 이성과 교제 중인 크리스천 SNS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래는… -

5월의 주목하는 시선 '덤벼라 문빠'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언론위원회(이하 언론위)가 30일 5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7'로 '덤벼라 문빠'를 선정했다. 언론위는 선정 취지에 대해 "5월 9일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돼 정권이 교체된 이후, 열렬 문대통령 지지자와 진보언론 간의 갈등구도가 형성된 초유의 사례를 상징적… -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종교인 과세 유예 반대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29일 성명을 내고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의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 발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대다수 국민과 개신교인은 종교인 과세에 찬성한다면서 납세 의무 앞에 종교인도 예외가 없다고 했다. 과세 기준 미흡을 이유로 종교인 과세 … -

김동호 목사, 사랑의교회 사태 "소명 가장한 야망 때문"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지난 28일 사랑의교회 강남예배당(구예배당)에서 설교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성령을 소멸치 말라'(살전 5:16~22)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랑의교회 분쟁 사태의 원인을 "어떤 한 사람의 소명을 가장한 야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종교인 과세 유예 논란...과세 기준 미흡?!
종교인 과세 유예가 논란이다.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8년 시행하기로 한 종교인 과세 제도를 2020년까지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위원장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감연수원 정례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종교인 과세 유예 문제에 대해서 설명… -

한교연 "동성애 금지 군형법 개정 NO!"
보수 교계 연합기구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동성애 금지한 군형법 개정 절대 안 된다'는 제목의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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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 3층 대강당에서 박승렬 목사 총무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