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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gshin_0613

    '차별금지법' 형사처벌 관련 신학춘추 오보 사과

    최근 동성애와 무당 기사로 논란을 샀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신학춘추'가 이번에는 '차별금지법' 관련 '오보'로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차별금지법을 위반할 시 형사처벌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의 주장을 가짜뉴스라고 보도했다고 이를 바로 잡은 것…
  • joyoungki_0519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사과하고 근신하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유죄확정 판결에 대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1일 논평을 내고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사과 표명과 근신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논평 전문을 나눕니다.
  • shincheonji

    신천지 포교활동 활발...피해 가족의 눈물

    신천지에 대한 정통 개신교와 기독교계 언론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의 포교활동은 더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학가는 물론이고 거리에서 또 역사 근처에서 전도지 등을 나누며 포교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신천지에게 '위축'이란 단어는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
  • bugstime

    세기총·벅스타임코리아 MOU 체결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와 벅스바이블을 제작한 (주)벅타임코리아가 12일 오전 세기총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woman_0612

    혼기 지난 '교회 누나' 어디로 가야 하나?

    연애는 다큐다(국제제자훈련원) 김재욱 작가의 말랑말랑한 교회오빠·교회누나 연애 관련 에세이가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 작가는 해당 에세이 글에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금기시하며 잠금장치를 걸어둔 성(sex) 담론의 잠금해제를 시도한다. 거부감 보다는 공감을 사는 그의 글의 묘미는 …
  • sbs_0611

    서울성락교회 내홍 일파만파...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 기다려

    서울성락교회가 원로목사의 담임목사 복귀를 계기로 극심한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SBS 는 6월 10일 방송 말미에 "최근 서울 성락교회에서 논란이 된 의 실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란 자막을 내보내면서 서울성락교회 사태에 관심을 보였…
  • minesota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부모의 네가지 유형

    얼마 전 사회학자 르우벤 힐이 부모의 유형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인용한 권성수 목사의 글이 SNS 상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는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의 페이스북 해당글 전문입니다.
  • worship

    직원예배, 주말예배 참석...종교 강요 못이겨 퇴사

    직원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고용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해당 ○○시장・○○○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권고했는데요. 해당 센터장은 직원에게 직원예배는 물론이고 주말예배, 추수감사절 등 종교 행사에 참여하도록 강요를 한 것으…
  • sungrak

    서울성락교회, 극심한 내홍…이단 논란 비화 조짐

    국내 대형교회 중 하나인 서울성락교회가 극심한 내홍에 휩싸여 교회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서울성락교회가 교인들은 현재 원로였다가 5년 만에 다시 담임으로 복귀한 김기동 목사측과 그의 담임직을 반대하는 소위 개혁측으로 나뉘어 각각 신길동 본당과 신도림 세계센터로 양분됐다.
  • pastor

    “여해 강원용, 작은 그릇에 담기엔 부족한 인물”

    올해는 여해 강원용 목사 탄생 100주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평전이 출판됐는데요, 여기에 맞춰 9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다목적 문화공간 순화동천에서는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엔 목회 분야 저자인 박근원 박사, 방송 분야 집필을 맡았던 이경자 전 경희대…
  • leejaechul_0609

    "기업 총수처럼 군림하는 제왕적 담임목회 끝났다"

    100주년기념교회가 한국교회의 지난 세대를 풍미하고 여전히 그 영향력을 행사하며 마치 우상처럼 자리잡고 있는 제왕적 담임목회를 타파하고자 팔을 걷어 부쳐 공감을 사고 있다. 그간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담임목사 한 사람의 지위와 권한에 한계를 설정하지 않아 적어도 교회에서 …
  • hell

    헬조선 시대, 기독 청년들 7대 의제 발표

    헬조선 시대를 맞고 있는 오늘 기독 청년들이 7대 의제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지난해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 발표한 데 이어 올해는 사회를 향해 청년 관련한 7대 의제를 발표하며 개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래는 EYCK의 7대 의제 전문.
  • jeon

    법원 “전병욱씨의 성추행, 성희롱 행위 인정된다”

    전병욱씨는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당시 복수의 여성도에 대해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가해왔습니다. 그럼에도 전씨, 그리고 그가 개척한 홍대새교회 측은 이를 부인해 왔습니다. 예장합동 평양노회 재판국 역시 전씨의 손을 들어줬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복수의 피해자의 존재와 상습적 성추…
  • kimhongdo_02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석방됐다 다시 재판 받는다

    북한에 교회를 지어주겠다는 약속을 못 지켜 위약금을 물게 되자 위조한 문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홍도 금란교회 목사(79)가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7일 김홍도 목사 재판 관련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것이다.
  • jangshin_01

    장신대 신학춘추 기사 논란에 주간 유감 표명

    장신대 신학춘추 114호에 게재된 '동성애' '무당' 기사 논란에 신학춘추 주간 교수가 유감을 표명했다. 하경택 신학춘추 주간 교수는 지난 2일 교내 게시판 공지를 통해 "장신대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신학교로서 교단의 입장을 따른다"면서 "금번 신학춘추 기사 중 신학적 성찰 없이 단순 소개하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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