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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식 목사,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 개최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가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라는 주제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

채영삼 교수, 동성애 상징 무지개 적절한가?
동성애를 지지하는 이들이 대개 사용하는 무지개 상징에 대해 그 적합성을 분석한 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채영삼 교수(백석대)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지개와 동성애'란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이 글에서 채 교수는 동성애 지지를 상징하는 무지개가 자연적으로 성경적으로 적합한지… -

[포토] “사랑은 배제하지 않습니다”
성소수자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인 무지개예수는 15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 ‘오 주여, 여기에 우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여는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

퀴어축제 개막...보수 개신교 맞불집회 예고
퀴어축제가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서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개막된다. -

도박하다 재판 넘겨진 목사에 재판부 형량 늘려
교비와 수익용 재산 등 총 66억을 빼돌려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배 목사(기하성서대문 전 총회장) 2심에서 4년 9개월형을 선고받았다. 1심 보다 형량이 3개월 늘어났다. -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활동 종료 선언
지난 해 7월 출범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가 12일 성명을 내고 활동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대책회의는 시국이 위중하다는 판단하에 25년 만에 꾸려졌는데요. 대책회의는 종료선언을 하면서 앞으로도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교연 내방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고 한교연 측이 9일 밝혔다. -

김동호 목사, 신학생 시절 "소통이 고통" 충격 고백
현재 SNS 소통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 목회자가 신학생이었던 교육 전도사 시절을 회고하며 가장 어려웠던 일이 다름 아닌 "사람 앞에 서서 설교하는 일이었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는 지난 6년 간 SNS 상에 꾸준히 글을 올리며 공감을 샀다. 김 목사의 글에 공감하며… -

강호숙 박사, 혼전순결만 강조하지 마라
여성 신학자 강호숙 박사가 "지금 한국교회는 혼전순결보다 혼후순결을 더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7일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 박사가 말하는 혼전순결 보다 혼후순결을 강조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

이영훈 목사, 종교인 과세 문제에 "권력 남용 안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7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의 조찬 면담에서 종교인 과세 문제에 불만을 터뜨리며 "文정부 40%의 지지를 받고 탄생했는데, 그 40%가 마치 80%라고 착각 하고 있다. 권력을 남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

“임보라 목사, 성소수자 힘든 삶에 공감한 목회자”
예장합동 및 보수 8개 교단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을 심사하겠다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향린공동체는 7일 오전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장합동의 이단성 심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향린공동체는 예장합동 교단을 향해 "차별을 … -

감신대, 총장 선출 이사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
감신대학교는 토착신학의 산실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학교는 최근 몇 년 사이 심각한 학내갈등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이 학교 이사장의 인사전횡과 총장 선임을 둘러싼 견해차가 학내 갈등의 원인을 제공했는데요, 학내 갈등이 지속될수록 가장 큰 피해는 학생들이 감당해야 합니다. … -

교회언론회, "대화 제의에 미사일 응답"
북한이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발사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가 당일 논평을 내고 "우리 정부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 공조를 통해,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 의지를 분명하게 꺾어야 하며, 대화와 평화적인 방법이 아니면, 자신들 정권이 몰락함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사랑의교회 앞마당에서 차량 전복사고 일어나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앞마당에서 차량전복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알린 이는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교회 측은 단순 사고라며 적극 진화에 나섰습니다. -

기장 여교역자회 “현대판 마녀사냥 규탄한다”
"최근 예장 합동측 총회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에서는 우리 교단 임보라 목사에게 ‘이단사상조사연구에 대한 자료 요청의 건'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우리는 예장합동의 한 위원회에서 성소수자 인권옹호와 퀴어성서주석 번역 등을 문제 삼아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을 조사하겠다고 나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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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 “종교재단 해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 3층 대강당에서 박승렬 목사 총무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