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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팽목항으로 가는 발걸음

    [포토] 팽목항으로 가는 발걸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는 우리 사회는 어수선하다. 참사 유가족들은 정부의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령안’에 반발해 3월30일(월) 기자회견을 갖고 노숙 농성에 들어갔다. 4월2일(목)엔 유족 48명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삭발식을 갖기도 했다.
  • “세월호참사 진실규명은 하나님의 요구”

    “세월호참사 진실규명은 하나님의 요구”

    세월호기독교원탁회의는 4월1일(수) 오전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기사련 상임대표인 장병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기독교평화연구소 문대골 상임고문이 인사말을 하고 예수살기 양재성 총무가 기자회견의 취지와 경과에 대해 보고한 뒤 고난함께의 이…
  • 세월호 참사 1주년 맞아 부활절 연합예배 열린다

    오는 4월5일(일) 부활절을 맞는 가운데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위원장 장병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상임대표)는 부활절 당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준비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2015…
  • 보수 기독교계, 봉은사역명 쟁점화 시도 불발

    보수 기독교계, 봉은사역명 쟁점화 시도 불발

    지하철 9호선 2단계구간(신논현~종합운동장)이 지난 3월27일(금) 개통된 가운데, 논란이 됐던 ‘봉은사역’명은 그대로 확정돼 개통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등 보수 기독교 단체가 ‘봉은사역’ 명에 대해 거세게 항의했으나 받아들…
  • NCCK, ‘2015년 에큐메니칼정책협의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는 4월9일(목) 오전 9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아현동 아현교회에서 ‘2015 에큐메니칼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위기 상황에 처한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돌아보며, 사회 속에서 진정한 복음을 증거하기 위한 정책과 교회개혁을 …
  • 전병금 목사, 특별새벽기도 인도

    전병금 목사, 특별새벽기도 인도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는 3월 30일(월)부터 4월 4일까지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한다.
  • [포토] 주님 수난 종려주일

    [포토] 주님 수난 종려주일

    부활절을 한 주 앞둔 3월29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심을 기리는 종려주일[성지주일]이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많은 군중들은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노래 불러 환영했다.
  • [기획대담] “신학적 언어의 상투성에서 깨어나야”

    [기획대담] “신학적 언어의 상투성에서 깨어나야”

    ‘설교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성도들은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의 다양한 주제와 설교자들의 화려한 말솜씨 등을 매주 목격한다. 기독교 방송매체나 유튜브 등 인터넷 매체를 시청하려고 하면 마치 설교의 뷔페식당에 들어온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설교 영상들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그 …
  • “개신교, ‘증오 종교’로 퇴행 드러나기 시작”

    “개신교, ‘증오 종교’로 퇴행 드러나기 시작”

    일반인들 사이에 ‘개신교’ 하면 얼른 떠오르는 이미지는 공격성과 배타성이다. 타종교와의 관계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이 같은 성향은 한국 기독교의 두드러진 특징이기도 하다. 3월28일(토) 오전 서울 종로구 사간동 화쟁문화아카데미에서 열린 2015종교포럼 (이하 포럼)에서는 이 같은 개신교의 배타…
  • 사랑의교회 내홍 와중에 법원, 갱신위 손 들어줘

    사랑의교회 내홍 와중에 법원, 갱신위 손 들어줘

    사랑의교회 내홍이 좀처럼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조용현 판사)는 지난 3월24일(화) 갱신위 쪽 19명의 성도들이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은 지난 해 12월 사랑의교회에 대해…
  • NCCK 언론위, ‘표현의 자유’ 주제 토론회

    NCCK 언론위, ‘표현의 자유’ 주제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 이하 언론위)는 3월26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벼랑 끝에 몰린 표현의 자유,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통유발부담금 5년치 소급 납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통유발부담금 5년치 소급 납부”

    억대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담하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입장을 전달해왔다. 교회 측은 3월27일(금)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관할구청인 영등포구청의 조치에 따라 5년 치 교통유발부담금을 소급해 납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담금은 관할 …
  • NCCK 인권위, 30주년 맞아 현판 교체식 가져

    NCCK 인권위, 30주년 맞아 현판 교체식 가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인권위 출범 30주년을 맞아 3월26일(목) 정오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현판 교체식을 가졌다.
  •  “표현의 자유, 사법파쇼 지경에 이르러”

    “표현의 자유, 사법파쇼 지경에 이르러”

    우리 사회 곳곳에서 표현의 자유가 위협 받고 있다. 공권력이 단순 시위참가자들을 무차별 연행·체포하는가 하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부산시장이 나서서 정권이 불편해 할 영화의 상영 중단을 압박하는 일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를 보다 못해 기독교계가 나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
  • 한복협 김명혁 회장 기자간담회,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 회복해야”

    한복협 김명혁 회장 기자간담회,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 회복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회장 김명혁 목사가 3월25일(수) 오전 강남구 수서동에 소재하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예정된 주제가 있는 모임은 아니었지만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회의 현실을 염려하는 교계 원로의 깊은 속내를 읽을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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