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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목사, 칼럼서 문창극 후보자 간접 옹호 논란
‘일제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 발언이 일파만파의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문 후보자가 장로로 시무하는 온누리교회의 담임목사인 이재훈 목사가 지난 14일(토) 국민일보에 기고한 칼럼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목사는 라는 제하의 칼럼에서 “한 사회에 보이지 않으… -

“복음 정신 구현을 위한 발로 신학하기”
성명서 공화국이라 불릴 만하다. 교단 차원의 성명서로부터 이름조차 생경한 단체들의 성명서에 이르기까지 거의 매일 성명서가 최근까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성명서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정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고 고통 받는 자들의 편에 서며 자신부터 회개하겠다는 … -

도시공동체연구소, 교회 개척 관련 세미나 개최
도시공동체연구소(소장 성석환 목사)는 6월 13일 오후 동숭교회 안디옥 홀에서 “교회개척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선교적 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성석환 목사는 “영국 성공회의 새로운 교회개척 전략과 한국적 적용”을 발표하면서 영국의 기독교가 ‘교회의 새로운 표… -

대안목회, “재정 보다 사역을 건물 보다 지역을”
도시공동체연구소(소장 성석환 목사)는 6월 13일 오후 동숭교회 안디옥 홀에서 “교회개척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선교적 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석환 목사는 “영국 성공회의 새로운 교회개척 전략과 한국적 적용”을 발표하면서 영국의 기독교가 ‘교회의 새로운 표현’(Fresh Expressions of Chur… -
한국구세군, 신간 서적 2종 펴내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1일(화) 캐서린 부스의 『실천적 신앙』, 『구세군의 기원과 발전』 등 두 종의 신간을 발행했다. 『실천적 신앙』은 구세군의 공동 창립자인 캐서린 부스가 직접 작성하여 연설했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영성과 지성, 감성을 두루 느끼게 하는 동시에 세속주… -

NCCK, 6.15 남북공동선언 이행 촉구
6.15남북공동선언(이하 공동선언)이 1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3일(금) 성명을 통해 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했다. NCCK는 “공동선언은 분단이후 최초로 남북정상이 만나 남북의 화해와 통일의 물꼬를 트는 역사적 합의”라면서 “민족의 통일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좌우되… -

박영돈 교수, “하나님의 뜻으로 뒤틀린 역사의식”
문창극 총리 후보의 ‘하나님의 뜻’을 운운한 역사관에 박영돈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박 교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올린 ‘하나님의 뜻으로 뒤틀린 역사의식’이란 제목의 글에서 남북분단과 일본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란 취지의 문 후보의 문제의 발언에 "그런 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운… -

한영훈 대표회장,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확정
대법원이 12일 한국교회연합 한영훈 대표회장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 대표회장은 한영신학대학교 총장 재임 시절, 학교 운영비를 소속 재단인 한일학원 소송비용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기소됐었다. 한일학원은 모 교회 재산권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을 벌여… -

“한국교회 개혁, 역사의식 회복과 성경 본질에 있어”
권영진 목사는 2010년 『진정 회개할 곳은 교회다』를 통해 한국 교회가 진정한 교회의 모습에서 멀어졌다고 고발했다. 그러면서 가장 복음이 필요한 곳은 교회라고 꼬집었다. 더 나아가 예수는 누구이고, 기독교 신앙은 무엇인가 하는 본질적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났다. 그가 4… -

2014 에큐메니칼 선교정책협의회 열려
12일 오전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4에큐메니칼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영주 NCCK 총무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물질을 지상가치로 여기는 비인간화 사회 속 교회의 역할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6월 12일 오전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4에큐메니칼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90주년의 성찰과 100년을 향하여”이며 회장인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이 “제자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담임)가 “에큐메니칼운동 100년의 역사… -

기감, 개혁특위 통과···전면적 쇄신 단행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본부에서 제30회 총회 제10차 실행부위원회(총실위)를 열고, 감리교의 전면적 쇄신을 단행키로 결의했다. 아울러 올해 임시 입법의회는 열지 않기로 했다. 먼저 전용재 감독회장이 제안한 '개혁추진특별위원회(개혁특위)' 건은 통과돼, 본격적인 기감 개… -

NCCK, 문창극 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일제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12일(목) 문 총리 후보지명을 즉각 철회해줄 것을 촉구했다. NCCK는 입장자료를 통해 “‘일본의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고, ‘남북의 분단도 하나님의 … -

NCCK, 밀양 송전탑 강제 행정대집행에 대해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진 목사)는 6월 11일 오전 6시 밀양 송전탑 공사 강제 행정대집행을 위해 정부가 공권력을 무자비하게 남용한 것에 대해서 입장을 발표했다. NCCK는 그동안 정부와 한전, 경찰 등에 밀양 송전탑 공사 문제를 당사자 간의 진정성 있… -

기장, 밀양송전탑 공사강행에 성명서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회장 박동일 목사) 생태공동체운동본부는 밀양송전탑 공사강행과 행정대집행에 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6월 10일에 송전탑 공사장의 움막을 강제로 철거하고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성명서는 “즉시, 밀양송전탑 공사강행과 폭력적인 행정대집행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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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 “종교재단 해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 3층 대강당에서 박승렬 목사 총무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