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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사건, 신학생들 흔들어 깨우다

    세월호 사건, 신학생들 흔들어 깨우다

    세월호 사건이 신학생들을 흔들어 깨우고 있다. 연세대, 성공회대, 한신대 등에 재학 중인 신학생들은 부활절이던 지난 4월 20일(일)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고 이후 페이스북에 ‘진실을 찾는 신학생들의 모임(이하 모임)’을 결성했다. 모임은 우선 각 신학교에 호소문을 보내는 한편 지난 1일(목)엔 ‘세…
  •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통일 before & after”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통일 before & after”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가 5월 5-6일 안성에 소재하는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통일 before & after”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청년대학생들과 함께 오늘 한국교회와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지를 오직 성경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함으로써 그…
  • ‘요새’로 변한 강북제일교회…시설물 곳곳 철조망

    ‘요새’로 변한 강북제일교회…시설물 곳곳 철조망

    전임목사 황형택 목사측이 점거한 강북제일교회가 시설물 곳곳에 철조망이 쳐 놓는 등 ‘요새’로 변하고 있다. 정문도 굳게 잠긴 채 황 목사측 교인만 입장을 허락하고 있다. 황 목사측 입장을 듣고자 했으나 취재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 예장통합, 강북제일교회 사태 진정 촉구

    예장통합, 강북제일교회 사태 진정 촉구

    강북제일교회에서 세 차례에 걸쳐 폭력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는 3일(토) 총회장 김동엽 목사 명의의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진정을 촉구했다. 목회서신은 "강북제일교회의 폭력사태를 경험하면서, 오늘 우리는 참된 신앙, 참된 교회가 무엇인가를 다시 물을 수 밖…
  • 이찬수 목사, 세월호 세 번째 설교 “아이들 위해 울라”

    이찬수 목사, 세월호 세 번째 설교 “아이들 위해 울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4일 세 번째 설교를 이어갔다. 어린이주일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 이 목사는 "몇 주 전 설교에서 SNS 등으로 유언비어를 퍼나르기보다 깊이 침묵하면서 함께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묵직하게 무엇을 해야 할지 기도하자고 촉구한 적이 있는데, 하나…
  • 강북제일교회, 삼엄한 가운데 예배 드려

    강북제일교회, 삼엄한 가운데 예배 드려

    강북제일교회가 폭력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4일(일) 교회를 점거한 황형택 목사측이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교회 앞은 황 목사측 성도들이 안내를 맡았다. 이에 대해 조인서 목사측은 '강북제일교회예배장소 100주년 기념관'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묵묵히 서 있었다. 조 목사측의 한 성도…
  • NCCK, 목회자 소득세 신고 지원활동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교회재정투명성제고위원회(위원장 황광민 목사)가 종교인의 근로소득세 납세에 대한 찬성의 입장을 표명한 후 그 후속활동으로 ‘목회자 소득세 신고 지원활동’을 시작한다. NCCK 관계자는 “2015년부터 종교인 과세 시행이 예정되면서 종교인 소득세 납부…
  • 한목협, 세월호 참사 관련 성명 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2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한목협은 무엇보다 "어른으로서 공동의 책임과 아픔, 그리고 부끄러움을 통감하며 깊이 참회한다"며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긍휼과 은총이 나타나기를 눈물로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 “한국교회, 연세대 설립에 아무 일도 안했다?”

    “한국교회, 연세대 설립에 아무 일도 안했다?”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는 연세대와 한국교회와의 역사적 관계를 송두리째 부정하고 나선 연세대 측의 주장에 대해 사실확인에 들어갔다. 한창 진행 중인 ‘연세대학교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소송’에서 연세대 측이 ‘학교가 설립될 당시 한국교회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 강북제일교회측, 폭력사태 강한 유감 표시

    강북제일교회측, 폭력사태 강한 유감 표시

    강북제일교회가 폭력사태로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회측은 2일(금)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 황형택 목사측의 물리력 행사에 강력한 유감을 표시했다. 황형택 목사측은 지난 4월 20일(일), 25일(금), 28일(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용역을 동원해 예배 드리던 성도들을 …
  • 박영돈 교수, 박근혜 대통령에 “문책의 첫 번째 대상 자기자신”

    박영돈 교수, 박근혜 대통령에 “문책의 첫 번째 대상 자기자신”

    세월호 침몰사고를 "대한민국 호의 침몰"이라며 한국사회 및 한국교회의 부패상을 열거해 관심을 모은 박영돈 교수(고신대)가 최근 페북에 ‘저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란 제목의 글을 올려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글 머리에서 "부패와 무능을 드러낸 이 나라 정부와 기성세대…
  • NCCK 기자회견서 세월호 참사 한국교회 입장 내

    NCCK 기자회견서 세월호 참사 한국교회 입장 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4월 30일 한국기독교회관 709호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연 NCCK 박종덕 회장(한국구세군 사령관)은 성명서에서 “먼저 세월호 참사에 깊은 참회의 기도를 드리며” 이 사태가 “돈벌이가 생명에 우선하는 사회…
  • NCCK,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밝혀

    NCCK,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밝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4월 30일 한국기독교회관 709호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박종덕 회장(한국구세군 사령관)은 성명서에서 “먼저 세월호 참사에 깊은 참회의 기도를 드리며” 이 사태가 “돈벌이가 생명에 우선하는 사회를 [교회가] 방기하고 조…
  • K 교단, 각종 재해구호 헌금의 사용내역 ‘불투명’ 빈축사

    K 교단, 각종 재해구호 헌금의 사용내역 ‘불투명’ 빈축사

    한국교회의 재해구호 헌금의 공개실태가 미비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맏형 교단임을 자처하는 모 교단에서는 재해구호 헌금에 참여한 개교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채 총회 일부 임원들에게만 이를 공개, 빈축을 사고 있다.
  • 위르겐 몰트만 박사, 5월 방한 강연 예정

    위르겐 몰트만 박사, 5월 방한 강연 예정

    5월 중 방한하는 위르겐 몰트만 박사(튀빙겐 대학교)가 13일 장신대 제15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 ‘희망의 장으로서의 도시?- 기독교에 있어서 하나의 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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