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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일부 성도들, 급기야 오정현 목사 사임 촉구
17일 사랑의교회 일부 성도들이 오정현 목사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사학위 논문표절 등으로 6개월의 자숙기간을 마친 뒤 교회로 복귀하는 오 목사를 향해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오정현 목사의 사임을 강력히 촉구하는 사랑의교회 갱신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3,034명 일동은 17일자로 조… -

2013년 ‘아시아주일예배’ 만리현교회서 열려
2013년 ‘아시아주일예배’가 지난 15일 만리현교회에서 열렸다. 매년 10월 말일 즈음해 열린 이 예배는 WCC 부산총회 일정 관계로 일찍 앞당겨 드려졌다. 안재웅 박사(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가 설교를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축도를 했다. -

안재웅 박사, “WCC 총회,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 것”
에큐메니칼 원로 안재웅 박사(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한편, 에큐메니칼 운동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주목을 모았다. -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 열려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2)’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 주최로 12일 오후 2시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학기 중인 터라 감신대 신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였으나 기대한 만큼 빈 자리가 채워지지는 않았다. -

“솔라 피데의 ‘솔라’ 배타적 근본주의 아냐”
종교 개혁자들의 구호 ‘솔라’(Sola)가 배타적 근본주의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영재 목사(전주화평교회)는 12일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 3층 소예배실에서 열린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2)’의 발제자로 나서 ‘오경에 비추어 본 솔라 정신’란 주제로 발표하며… -

‘이현령 비현령’ WCC 합의문에 대한 시각차 커
지난 12일 발표한 진보-보수 교계의 WCC 관련 합의문에 대한 해석을 두고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합의문에 있는 내용 중 첫번째 조항인 ‘2013. 1. 13 선언문에 대하여 WCC 상임위원회는 폐기처분한 적이나 결의한 바가 없다’를 두고 현저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

김삼환-홍재철 목사, WCC 관련 합의문 내고 손 맞잡아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보수-진보 교계가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 발표 후에는 WCC 한국준비위 대표들과 한기총 대표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들이 이날 작성한 합의문에는 △2013년 1월 13일 공동선언문(이하 1.13 공동선언문)에 대해 WCC 상임위원회는 폐기 결의한 바 없다 △양측 신학자 2… -

진보-보수 교계, WCC 관련 합의문 전격 발표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를 불과 한달 여 앞두고, 진보-보수 교계가 또 다시 합의문을 발표, 이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 이하 WCC 준비위)·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양측 대표들이 12일 오전 잠실 롯데호텔에… -

종교인 과세 문제 관련 기독교 대화모임 열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종교인 과세) 관련 기독교 대화모임이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주관한 이 모임은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관련해 그 배경을 살피는 한편, 각 교단의 시행령 내용에 대한 의견 및 기독교측 의견 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재선된 유석성 총장, 교회 성장지상주의 등에 소신 밝혀
재선된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이 지난 9일 서울 광화문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어 학교 운영 방안을 발표하는 한편, 기독교 주요 현안들에 대한 소신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

NCCK, 교회세습에 대한 회원교단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6일 담임목사 대물림, 즉 교회세습에 대한 회원교단의 입장을 담아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NCCK는 "한국 기독교는 언제부터인가 예수 복음의 능력을 세속주의, 물질주의, 성장주의적 가치와 행위들로 전복시켜 교회 공동체를 위기 상황으로 내… -

WCC 부산총회에 걸린 감투 둘러싼 경쟁 치열
WCC 부산총회에 걸려 있는 감투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의장 선출과 함께 WCC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실질적 주체인 중앙위원회의 새 위원장이 뽑힐 전망이다. 총회 장소가 한국이니 만큼,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출마 의지가 돋보인다. -

교갱협, 합동총회 비대위 관계자 징벌조치에 공개질의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이하 교갱협)가 합동 총회정책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의 비대위 핵심관계자 징계 조치에 대해 "본 교단의 헌법, 총회규칙, 총회선거규정 및 총회본부업무규정 등을 위반하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

“연세대를 하나님의 품으로…”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연세대 대책위)가 3일 오후 서울 신촌 창천교회와 연세대 신촌캠퍼스 일대에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연세대 대책위는 먼저 창천교회에서 1부 예배를 가진 뒤 연세대 캠퍼스 일대에서 2부 기도회 및 행진을 벌였다… -

“연세대 뒷바라지하던 한국교회 힘 빠졌다고 내버려”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연세대 대책위)가 3일 오후 서울 신촌에 소재한 창천교회와 연세대 캠퍼스 교정 등에서 특별기도회 및 기도행진을 펼쳤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손달익 목사는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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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