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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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기독교대책위 위원장 손달익 목사 ‘연임’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 대책위원회(이하 연세대대책위)'의 위원장에 손달익 목사(직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가 연임했다.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제9차 회의에서 연세대대책위는 당초 대한예수교장로교(이하 예장) 통합의 신임 총회장 김동엽 … -

‘내란예비음모사건’ 관련 인권피해자 위한 목요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는 오는 10월 10일(목)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일명 내란예비음모사건 관련 인권피해자를 위한 목요기도회’를 갖는다. -

NCCK, 암환우 쉼터 건립을 위해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진 목사)가 올 연말까지 ‘암환우 쉼터 건립을 위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매년 1800만 대 이상 발생하는 폐휴대폰을 모아 재활용을 통해 금속 자원 회수는 물론 환경오… -
![[동정]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스위스로 출국 [동정]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스위스로 출국](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222/image.jpg?w=320&h=180&l=50&t=40)
[동정]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스위스로 출국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가 WCC 업무협의 및 유럽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참석차 스위스로 출국했다.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정이다. -

평화열차 출발 감사예배
4일 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평화열차출발 감사예배가 열렸다. 평화열차에는 김영주 목사와 콘래드 레이저 전 WCC 총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배태진 목사를 비롯해 한국,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등에서 온 참가자들이탑승할 예정이다. -

“평화열차 통해 한반도 통일 염원 세계교회에 보여야”
4일 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평화열차출발 감사예배가 열렸다. 나핵집 위원장(NCCK 평화열차준비위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 감사예배에서 손인웅 목사(KHC 상임위원회 서기)는 ‘우리의 평화이신 그리스도’란 주제의 설교를 전했으며, 이어 박경조 주교(KHC 평화통일위원회위… -

WCC 부산총회 앞둔 김영주 총무, “우리는 모두 하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를 한달여 앞두고, WCC 총회 협력을 위해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 호소의 메시지를 전했다. 4일 오전 NCCK 709호 예배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총무는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한 몸"이라며 서로 간의 ‘다름’을 … -

NCCK 김영주 총무, 쌍용차 김정우 前지부장 격려 방문
지난 30일(월) 오후 2시 NCCK 김영주 총무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쌍용자동차 김정우 지부장을 특별면회실에서 접견했다. 김 지부장과의 만남은 지난 5월 7일 평택공장 앞 송전탑 농성 노동자들을 만나러 갔을 때 만난 후 4개월 만이었다. -

감독협의회, 총회실행위 열고 직무대행 선출키로
감독협의회가 지난 30일 오후 5시 서울연회 본부 감독실에 모여 총회실행위원회를 열고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키로 했다. 감리교 소식에 밝은 소식통에 의하면, 감독협의회는 오는 16일 총회실행위원회를 열기로 했으며, 당일 감독회장 직무대행도 선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분쟁 딛고 일어선 최종천 목사, “교회 방어 기제 구축해야”
지난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위기의 한국교회,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가장 주목받은 발제자는 최종천 목사였다. 그가 담임하고 있는 분당중앙교회는 최근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은 교회들 중 가장 빠르고 모범적으로 이를 종결지었기 때문이다. -

WCC 부산총회 위해 공동 기도주일 및 기도주간 갖는다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KHC) 공동집행위원회와 상임위원회가 ‘WCC 제10차 부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 기도주일과 기도주간’을 갖기로 결의하고, 한국교회에 협력을 요청했다. 덧붙여, 공동 기도주일 및 기도주간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도 한국교회에 배포했다. 공동 기도주일은 10… -

감독협의회, 긴급모임서 감독회장 당선무효 관련 성명
감독협의회가 지난 27일 오후 이천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감독회장 당선무효와 관련해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 판결과 강문호 목사의 금품살포 증언, 언론의 보도 태도 등 세 가지 사항에 대해 성명을 냈다. 감독협의회는 기감 현직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곳으로, 감리회의 전체적인 여론을 반… -
종자연, 고려대 총장과 카이스트 전 부총장에 공개질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고려대 김병철 총장과 카이스트 주대준 전 부총장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1년 전 미래목회포럼이 "국가인권위원회는 종자연의 연구용역을 즉각 취소하라"며 낸 성명에 이들 두 사람이 이름이 올라간 이유 때문이었다. -

WCC 총무 등 방북…‘평화열차’ 협조 구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등이 지난 21일부터 닷새일정으로 북한을 방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트베이트 총무와 메튜 조지 추나카라 국제위원장 등 WCC 본부 인사 3명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 인사들과 접촉, WCC 제10차 부산총회에 대표단을 파송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오정현 목사 복귀…“빚진 자 심정으로 사역할 것”
논문표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오정현 목사가 6개월의 자숙기간을 갖고, 사랑의교회로 돌아와 22일 첫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사랑으로 발을 씻기는 것이 복되도다’(요 13:1~7, 15~17)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주님과의 첫 사랑 회복"을 강조한 그는 성찬식도 집례하는 등 목회활동 정상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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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2025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박승렬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25일 오후 5시,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