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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선거 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 활동 개시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최근 2차 회의를 열고, 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공대위는 참가단체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했으며, 상임위원장에는 김성복 목사(NCCK), 진광수 목사(기사련), 정태효 목사(목정평), 조헌정 목사(예수살기), … -

한국교회 총헌금액 연간 6조원…사용처 불투명
한국교회가 ‘물질의 시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다. 재정투명성 제고는 이제 한국교회가 살아남기 위해 기필코 해결해야 하는 숙제로 떠올랐다. 이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재정투명성제고위원회(위원장 황광민 목사)는 4일 오후 2시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 -

한국준비위, WCC 총회 준비 위한 총장 초청 간담회 가져
WCC 한국준비위원회(이하 KHC) 측이 주최한 ‘WCC 제10차 총회준비를 위한 총장 초청 간담회’가 지난달 29일 오전 7시 30분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20여개 기독교 대학 및 신학대학 총장들과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과 실무자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

이재정 전 장관 “노무현 정부, NLL 평화적으로 지켰다”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재정 전 장관이 NLL(서해 북방한계선) 논란과 관련해 "노무현 정부는 평화로 지켰고,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힘으로 피로 지키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그는 "NLL은 … -

기장, 美 불법 도청에 “사죄하고 재발방지책 마련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2일 미국 불법 도청 파문에 논평을 내고, 미국 정부에 "사죄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했으며, 한국 정부에는 "왜 미국의 불의한 행위에 대해서 묵인하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

“연세대 정관 회복 위해 노력할 것”
2일 오전 10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 4개 평신도 연합단체장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평신도 지도자들은 연세대 정관의 원상복구를 주장하며, 이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연세대 정관 원상복구에 평신도 지도자들도 가세
연세대 정관 회복을 위해 평신도 지도자들도 뜻을 모았다. 기독교 4개 평신도 연합단체장들은 2일 오전 10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연세대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 중 낸 선언서에서 "연세대학교 이사회는 학교 설립 이념을 파괴하는 정관 개악을 즉시 멈추고…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표절 사건 일사천리 종료
사랑의교회 당회원 일동이 30일 더 이상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표절’ 사건을 문제 삼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확인했다. 당일 당회원 간담회를 가졌다는 이들은 "논문표절 사태를 종결하고 사랑의교회가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취지 아래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광주 기독단체들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한다”
광주 기독단체들이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규탄하기 위한 단체행동을 개시했다. 광주 YWCA와 광주 YMCA, 광주 NCC 등은 1일 광주 유동 광주 YWC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선거개입의 가장 큰 수혜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사건의 실상을 낱낱이 밝히고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에큐메니칼 원로 강문규 선생, 국립의료원 입원 치료 중
에큐메니칼 원로 강문규 선생(前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83)이 입원했다. 강 선생은 지난 주일인 23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국립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선생은 최근까지 YMCA 100주년 기념사업회 출범식 등 교계 및 시민단체 주요 행사에 참석하며 부지런한 행보를 이어왔다. -

연세대 교목 정미현 교수, ‘마가뷔리상(償)’ 수상
칼바르트 연구 권위자 정미현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가 여성 신학 부문에서 최고 권위상으로 손꼽히는 '마가뷔리상(償)'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미·유럽을 제외한 비서구권에서 수상자가 나온 것은 정 교수가 처음이다. -

NCCK, ‘한국교회와 재정투명성’ 주제 공청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교회재정투명성제고위원회(위원장 황광민 목사)가 7월 4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교회와 재정투명성’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

쌍용차 해고자들 무관심에 “종교인도 자유롭지 못해”
쌍용자동차 사태에 3대 종단이 공동행동에 돌입한다.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등은 26일 오전 대한문 앞에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촉구 및 해고자 복직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

사랑의교회 당회, 재정 투명성 증진 위해 노력키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내 일부 집사들에 의해 제기된 재정 투명성 문제와 관련해 당회측이 자진해 재정 투명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공표했다. 지난 23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낸 공고문에서 당회 측은 미국에 본부를 둔 ECFA(복음주의 재무책임협회) 가입을 추진키로 했으며, 또 회계 시스템… -

NCCK 화통위, 남북 당국회담 무산에 재개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 이하 화통위)가 2013년 민족화해주간을 맞이해 남북 당국회담 무산에 우려를 표하며 남북 당국회담 재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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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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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