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연세대 정관 개정 사태 관련 법정 선고 기일 확정

    연세대 정관 개정 사태 관련 법정 선고 기일 확정

    연세대 이사회(이사장 방우영)의 ‘연세대 교단 파송 이사 정관 개정’ 유·무효를 따지는 법정 선고 기일이 확정됐다. 판결 선고일은 2013년 2월 7일 오후 2시. NCCK 회원교단을 비롯한 협력 교단들은 선고 기일까지 ‘연세대 사유화 저지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총력전을 벌이겠다는 각오다.
  • 에큐메니칼 청년학생수련회 <청춘마당>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청년·학생 선교연구와 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에큐메니칼 청년·학생 연합수련회 ’을 갖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 한복협, 새해 첫 조찬기도회 및 월례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가 내년 1월 11일 오전 7시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새해의 소망과 기도’를 주제로 한 이번 발표회에는 김원광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중계충성교회), 지형은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성락성결교회), 이윤재 목사(한복협 …
  • 성탄절 맞아 교계 연합기구들 일제히 성탄 메시지

    성탄절 맞아 교계 연합기구들 일제히 성탄 메시지

    2012년 성탄절을 맞아 교계 연합기구들이 일제히 성탄 메시지를 냈다. 이들 단체들은 하나 같이 억눌린 자들에게 해방의 소식으로 찾아온 예수의 탄생을 찬미했다. 다음은 각 연합기구의 성탄 메시지 전문.
  • “사회적 지탄 받는 교회로부터 신뢰 회복하는 교회로…”

    “사회적 지탄 받는 교회로부터 신뢰 회복하는 교회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새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무엇보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극도로 심화된 경제 양극화에 우려를 나타냈다. NCCK는 "지난 한해 우리 사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회 구성원 6명 중에 1명이 빈곤층이라는 통계에서 보듯 중산층은 무너졌…
  • NCCK, 국방부 애기봉 성탄 트리 점등에 우려 표명

    NCCK, 국방부 애기봉 성탄 트리 점등에 우려 표명

    국방부의 애기봉 성탄 트리 점등 강행 소식을 접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1일 논평을 내고, 이번 점등 행사에 심각한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NCCK는 "설치를 요청한 모 교회는 성탄의 은총이 북녘 동포들에게도 함께 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았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아…
  • 한기총 이대위, 잘못된 이단 정죄 피해 근절 의지표명

    한기총 이대위, 잘못된 이단 정죄 피해 근절 의지표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한기총 이대위)가 일부 무자격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잘못된 이단 정죄를 당한 개인이나 단체, 교단으로부터 재심청원을 받기로 했다. 21일 국민일보에 성명을 낸 한기총 이대위는 "소명절차 없는 이단정죄는 무효"라는 원칙을 내세우며, "이단조작들에 …
  • 국방부, 취소한 애기봉 등탑 점등행사 재개 우려

    국방부, 취소한 애기봉 등탑 점등행사 재개 우려

    국방부가 당초 취소한 애기봉 등탑 점등행사를 다시금 강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북한 로켓 발사 이후 군사분계선(MDL)을 경계로 남북관계가 극도의 긴장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 교단 대표 간담회 열려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 교단 대표 간담회 열려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교단 대표 간담회가 지난 18일 오전 대한성공회 초청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근상 주교(대한성공회), 김영주 목사(교회협), 김희중 대주교(천주교),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정교회), 손달익 총회장(예장통합), 김기택 감독(감리교), 나홍균 총회장(기장), 엄현섭 총회…
  • 박근혜 당선인에 “인간 존엄성 문제 포퓰리즘 벗어나야”

    박근혜 당선인에 “인간 존엄성 문제 포퓰리즘 벗어나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0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논평에서 박근혜 당선인에 "선거 과정에서 행한 공약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선거에 승리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치부하지 말고, 성실하게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패자의 정책도 반영해 국민 대통합 시대 열어달라”

    “패자의 정책도 반영해 국민 대통합 시대 열어달라”

    20일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 소식을 접한 교계 주요 단체들이 일제히 논평을 내고, 당부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우리 국민들의 높은 정치의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이라는 역사를 새로 썼다"며 "이는 정치선진국인 미국이나 가부장적인 …
  • 제18대 대통령 선거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당선

    제18대 대통령 선거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당선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을 확정지은 박근혜 당선인에게 교계 지도자들이 국민통합, 경제성장 등에 관한 바람을 나타냈다. 먼저 NCCK 김영주 총무는 "후보시절의 자세를 잃지 말고 국민의 염원을 겸허히 경청하면서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 재심청원 받아들여져

    예장통합 이대위가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의 재심청원을 받아들였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이에 따라 ‘교회와신앙’ 남광현 전 편집국장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요구 받았다고 주장한 이인강 목사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소박한 꿈들 가지고 사는 서민들의 ‘희망’ 멀어져”

    “소박한 꿈들 가지고 사는 서민들의 ‘희망’ 멀어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12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메시지에서 먼저 "엄동설한에 모든 것을 잃고 길거리에 나앉은 사람들, 직장을 잃고 절망 속에 있는 해고노동자들과 그 가족들,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주 노동자들과 다문화 주민들, 희망을 잃…
  • 강북제일교회 치리권 놓고 내홍…용역 동원까지

    강북제일교회 치리권 놓고 내홍…용역 동원까지

    강북제일교회를 둘러싼 교인들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황형택 목사측이 떠난 강북제일교회는 당회파와 강사모측으로 나뉘어 교회 치리권을 놓고 내홍 중에 있다. 지난 15일에는 당회파가 용역을 동원, 교회 진입을 시도했으나 교회 출입구를 막아선 강사모측으로 인해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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