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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십자가의 길"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길"이라는 주제 하에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연다. -

독일개신교회협의회 임원단 오는 15일 방한
한국루터교회(총회장 엄현섭 목사)는 독일개신교회협의회(EKD, 의장 볼프강 후버Wolfgang Huber) 임원단 12명이 오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임을 밝혔다. EKD는 독일 루터 교회, 개혁교회, 연합교회(루터 교회와 개혁교회의 연합)로 구성된 초교파적 연맹으로, 1945년 8월, 제… -

“살아도 천주교인으로 죽어도 천주교인으로…”
중국에 천주교가 전해지면서 중국 천주교 신자들에게 조상 제사가 미신 숭배라는 이유로 문제가 됐다. 이에 1742년 교황 베네딕토 14세는 조상 제사를 금지하는 칙서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1784년 북경에서 이승훈이 세례를 받음으로서 한국 천주교회가 창설된 후, 한국의 신자들 역시 제사 문제로 고민했… -
故 정진경 목사, 소천 직전 ‘양화진’에 띄운 편지 공개돼
개신교의 대표적 원로 정진경 목사가 소천하기 직전 남긴 유언과도 같은 편지가 뒤늦게 발견됐다. 공교롭게도 이 편지는 자신이 개척하고, 수십년 간 시무했던 신촌성결교회에 보낸 편지는 아니었다. 최근 담임목사 이단 시비 등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양화진의 100주년기념교회에 띄운 편지였다. 이 편… -

민주화운동에 일생 바친 고영근 목사 별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전 인권위원회 위원 고영근 목사가 향년 76세로 6일 별세했다. 고(故) 고영근 목사는 긴급조치위반사건으로 76년 77년 두 차례에 걸쳐 4년 2개월간 복역한 바 있다. 이후로도 한국목민선교회를 설립하고, 군사정권에 350여 회에 걸쳐 회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민주화운동… -

이제 편히 쉬시옵소서, 고 정진경 목사 고별예배
故 정진경 목사의 고별예배가 9월 7일, 참석자들의 애도 속에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고별예배는 곽성옥 여사와 장남 정일천씨 등 유족과 교계 관계자 및 신촌성결교회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익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
전감목, 감리교 목회자들 설문조사 결과 발표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이하 전감목)가 7일 아현감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교 개혁입법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선 감리교 사태를 수습하려는 감리교 목회자들의 목소리가 크게 세 갈래로 나눠져 있음이 재차 확인됐다. △ 개혁총회로 법과 관행을 개혁하고 … -

故 정진경 목사, 한국기독교회장으로 거행
故 정진경 목사의 고별예배가 9월 7일, 참석자들의 애도 속에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렸다. 故 정진경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의 장례예배가 한국 기독교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기독교회장(韓國基督敎會葬)’으로 거행됐다. -
조선에 온 바울과 실라들
우리는 이제 한국인 중심의 ‘자생적 신앙공동체’에 이어 서양인 중심의 ‘선교사 공동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아보아야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한국인들의 노력만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조선의 운명이 바람 앞에 등잔과 같았던 시기에 물설고 낯선 땅에 복… -
제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공모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제 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를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

‘나무아비타불, 아멘’에 통합장로들 ‘신앙선언’
“나무아비타불, 아멘” “하늘에 계신 하나님, 부처님, 성모 마리아와 소태산 대종사님” “죽음의 굿판 대신…살림의 굿판이 벌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이명박 정부와 함께 기독교는(도) 참으로 씻기 어려운 상처를 입어가는 작금의 현실은 너무 부끄럽고 통탄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양떼… -
개신교 원로 정진경 목사 3일 별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등을 역임했던 국내 개신교 원로 정진경 목사(신촌 성결교회)가 3일 밤 10시 10분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
“구세군 덕분에 넓게 살 수 있겠네”
구세군 대한본영이 종로구 돈의동 일대의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시설을 3일 개관했다. ‘돈의동 사랑의 쉼터’는 1평 남짓한 쪽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무료 시설로서, 샤워장, 세탁실, 화장실, 작업장, 컴퓨터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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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