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WCC 대책위원회 공식 출범…17개 보수 교단들 결집

    WCC 한국 총회를 반대하는 보수 교단들이 WCC 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공동회장에는 서기행 목사(합동), 서정배 목사(합동), 박종수 목사(고신), 박병식 목사(합신), 석원태 목사(고려) 등이 선출됐다. 25일 엠버서더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진 이들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
  • “예수 없는 교회 현실에 장공이 그립다”

    “예수 없는 교회 현실에 장공이 그립다”

    25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 23주기 추모예배가 열렸다. 안상님 목사(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예배에서는 박원근 목사(기장 증경총회장, 이수중앙교회)가 설교를 맡았다.
  • 사양길로 접어드는 한국교회…새로운 대안은

    사양길로 접어드는 한국교회…새로운 대안은

    역사는 변증법적으로 발전한다고 말했던가. 한국교회도 이런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를 타고, 진화·발전해 왔다고 말할 수 있겠다. 80년대 군사독재 시절. 정권과 타협하는 교회들과 그렇지 않은 교회들 사이엔 명암이 엇갈렸다. ‘정교분리의 원칙’을 주장하며 정권에 침묵했던 주류 기성교회들은 정권…
  • 나눔 실태 ‘수치’로 공개하는 한국 천주교

    나눔 실태 ‘수치’로 공개하는 한국 천주교

    얼마 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한국 개신교회의 사회적 섬김이 타 종교에 비해 월등하다는 사실을 통계에 근거해 발표하며, 향후로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보다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라’는 말씀에 기대어 개신교회의 선행을 적극 알려 나가…
  • NCCK 회원 교단별 아이티 구호활동 활발

    NCCK 회원 교단별 아이티 구호활동 활발

    NCCK 회원 교단들의 아이티 구호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는 아이티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2만 달러를 해외 협력 교단인 미국그리스도연합교회(UCC)를 통해 아이티에 긴급 지원키로 했다.
  • 한국교회봉사단 “용산참사 구속자에게 선처를…”

    용산참사 중재 역할을 했던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단장 오정현 목사)은 용산참사 1주기인 20일을 맞아 구속자 등에 대한 선처를 관계 부처에 요청했다. 보상에 관한 한 어느 정도 타결이 되었으나 아직 문제의 여지로 남은 용산참사 구속자들 문제에 대한 단체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 2010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

    2010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

  • 사랑의교회측, 건축 반대 관련 답변에 나서다

    사랑의교회측이 교회 안팎에서 나오는 새성전 신축 반대 의견에 제법 정돈된 답변을 들고 나섰다. 지난 10일 공동의회에서 교인 94.2%의 찬성으로 성전 건축을 결의한 사랑의교회가 건축 홈페이지를 통해 신축 문제를 둘러싼 교인들의 질문 그리고 교회측의 답변을 실었다.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조직 통합 첫 사업 아이티 구호

    조직 통합을 한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희망연대(이하 한국교회희망봉사단)가 그 첫 사업으로 아이티 지진구호에 매진하자는 합의 아래 기독 언론사와 함께 100만불 모금목표를 갖고, 공동모금으로 참여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 일그러진 한국교회의 자화상…교역자 책임일까?

    “개신교 교단들에서 교단 대표의 선출을 둘러싼 잡음과 금품수수 의혹, 담임목사직 세습, 대형교회 교역자들의 카르텔 형성과 정치화, 개교회 중심의 성공주의와 물질주의, 개교회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 사이의 권위주의적 관계, 당회 구성원들 사이의 알력...” 이뿐일까.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수많…
  • 기독여민회 제24차 총회 개최

    기독여민회의 제 24차 총회가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 기독여민회 교육장에서 열린다. 기독여민회는 이번 총회에서 여러 현안을 점검하며 2010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 "민주는 민중의 부활이요 통일은 민족의 부활"

    "민주는 민중의 부활이요 통일은 민족의 부활"

    사단법인 통일맞이가 18일 저녁 7시 2010 정기총회와 늦봄 문익환 목사 16주기 추모의 밤 행사를 열었다. "통일 꿈을 꾸라!"는 문익환 목사의 말을 인용한 결의문을 채택한 이번 정기총회는 남북관계의 조속한 복원과 민간 평화통일진영 간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평신도도 참가할 수 있는 ‘공동체 지도력 훈련’ 개강

    국내 기독교공동체 운동의 선두주자 사랑방공동체의 ‘한국교회지도력훈련원’이 ‘제 61기 공동체 지도력 훈련’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포천군 사랑방교회에서 연다.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훈련은 참가자들이 기독교 공동체 지도력을 갖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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