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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개신교회연맹 대표단 방한
스위스개신교회연맹 대표단이 방한했다. 기장과 예장의 교환방문 프로그램에 12일 입국한 대표단은 오는 24일 출국한다. 대표단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현배, 이하 기장)가 준비한 교환방문 프로그램에 맞춰 △충주이주여성인권센터방문 △기장의 평화 통일선교 △남… -

2009년 남북 기도회 무기한 연기돼
2009년 남북 기도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통일부의 공식 허가를 받지 못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 남북 기도회 연기와 관련,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권영종 위원장은 16일 “남북 관계가 월할하지 못한 가운데 우리측 통일부로부터 공식 허가를 받지 못했다”며 “그동안 NCC 화해와 통일위원… -
이재철 목사 면직에 100주년기념교회 입장발표
100주년기념교회가 예장통합 서울서노회(노회장 차광호)가 결정한 이재철 목사 면직 처분에 15일 입장을 밝혔다. 이날 100주년기념교회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미 교단 탈퇴를 선언한 이재철 목사에 대한 서울서노회의 판결은 100주년기념교회와 무관함을 밝히면서도 노회의 판결에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했… -

“교회 합병, 교회 본분 찾는 소중한 운동될 것”
교회 간의 합병이 가능할까? 계간지 ‘말씀과 교회’(이사장 강용규)의 발행 및 편집을 맡고 있는 기장신학연구소 이재천 소장이 최근 출간한 가을호에서 교회 합병 이야기를 특집으로 다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교회의 ‘합병’은 기업들 간 이뤄지는 인수·합병이란 개념과는 사뭇 다르… -
예장통합 서울서노회, 이재철 목사 면직 공고
예장 통합 서울서노회(노회장 차광호 목사) 재판국이 기관지인 에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의 면직을 알리는 공고문을 냈다. -
가톨릭교회, 비정규직 문제 담론 강화
비정규직 문제에 가톨릭교회가 나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오는 16일(금) 2시 신수동 예수회사도직센터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사회연대 실현을 위한 성찰과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 면직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이하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가 면직됐다. 예장 통합 서울서노회(노회장 차광호 목사)는 최근 재판국을 열고, 기소 중 조사 출석 요구를 계속적으로 거절해 온 이재철 목사를 상대로 면직 결정을 내렸다. -

국내최초 WCC 여성실행위원 “제일 힘들었던 것,편견”
여성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WCC 실행위원에 선출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해선 국장이 12일 이화여대 신대원 공개강좌에서 “사역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여성 평신도라는 편견에 부딪힐 때”라고 밝혔다. 또 “편견의 벽이 높을수록 적극적으로 사역하여 여성 사역의 새 길을 내야 한다”고 … -
[부고]김휴섭 기독공보 사장 모친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사(1946년 1월 17일 창간) 사장 김휴섭 장로의 慈堂 전평순 권사(광주동광교회)가 지난 12일 오후 3시 별세했다. 향년 80세. -

'세계평화운동과 기독인의 역할'
11일 새길교회(정지석 목사)는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인 브루스 K. 개그논(Gagnon)씨를 초청하여 '세계평화운동과 기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개그논은 우주무기·핵무기 개발 반대운동을 펴고 있는 국제단체인 '글로벌넷워크'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새길교회… -
최삼경 목사 날치기식 종교재판 파문
날치기식 종교재판으로 교계 내 물의를 빚고 있는 최삼경 목사에 대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최 목사가 속한 예장 통합측 내부에서도 그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파문이 일고있다. 당초 최삼경 목사는 예장 통합 제94회 정기총회 넷째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에서 당사자들에게 일체 소명… -

루터교 엄현섭 총회장 연임
9일 오후 1시 루터대학교 신관 강당에서 열린 기독교한국루터회 제39차 정기총회 총회장 선거 개표 결과 전 총회장인 엄현섭 목사가 총회장으로 연임되었다. 엄현섭 목사(총회장)와 한영복 목사(중앙루터교회), 안동헌 목사(부산신일루터교회) 3명의 입후보자 중, 총 75표 가운데 38표로 과반수 득표를 얻… -

이정배 교수 “양극단 모두 종교를 왜곡시킬 수 있다”
감신대 이정배 교수(기독교 통합학문 연구소 소장)가 다윈의 진화론을 화두로 종교와 과학 간의 공통 분모를 모색, 종교학자 그리고 과학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윈탄생 200주년을 맞아 6일 오후 감신대 웨슬리채플 1세미나실에서 열린 ‘지적설계론, 유물론적 진화론 그리고 신학’이란 주제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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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