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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열방센터 사태 "열정 속에 숨어있는 신앙적 위험성"
무더기 확진자를 낸 BTJ열방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센터에 대한 신학적 비평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500여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양산한 BTJ열방센터는 조직의 폐쇄적 특성 때문인지 30%에 그치는 방문자들의 저조한 진단 검사율 등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이기적인 집단… -

[설교]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
'최고'와 '최악', '지혜'와 '어리석음', '믿음'과 '의심', '빛'과 '어두움', 희망과 절망. 서로 상반되는 가치들을 대치시키는 이 첫 문장들은 곧장 독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신은 앞에 놓인 삶의 두 갈래 길에서 과연 어떤 쪽을 선택할 것인가? 소설은 독자에게 일관되게 질문을 던지면서 긴장의 끈을 놓…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정인이 양부모 기독교 배경 언급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8일 저녁 출애굽기 47번째 강해에 앞서 정인이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정인이 양부모의 기독교 배경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 "외면하고픈 마음이 있었다"고 밝히면서도 사태의 본질은 "기독교가 아니라 유사 기독교"라는 입장도 내놓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검사 회피하는 BTJ열방센터 방문자들...70% 미검사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서 9일 인터콥선교회 본부인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문자 및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현재까지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505명이 발생했는데요. 방역당국은 센터 방문자들의 진단 검사율이 30%에 그치고 있다며 속히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NCCK "美 의회 난입 사건,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가 '미국 민주주의를 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기도'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들, 정부 방역지침 부당성 호소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들이 7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종교에 대한 정부 병역지침의 부당성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철 목사(기감 감독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신정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대면예배 강행 우려 표시
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교계 일각에서의 대면예배 강행 움직임에 "한국교회가 이기적인 집단으로 비춰질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소 목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날(7일) 있었던 정세균 총리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일각에서는 뭣하러 총리에게 … -

"손녀딸 죽었는데 와인파티? 정인이 양모 부친 J목사 사임하라!"
정인이 양모 부친 포항 J교회 장모 목사의 자진사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회장 김화경 목사는 8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화경TV 공익방송'을 통해 "(정인이 양모)장씨 가족들은 아버지 장목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정인이가 사망한지 이틀 후에 가족들과 와… -

이 시국에 대면예배 강행? "경거망동 언행" 비판도
7일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대면예배 강행과 관련해 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이 교회 앞에서 열린 가운데 온라인 공간 일각에서는 '신앙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이를 지지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교회발 확진자가 그치지 않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경거망동한 행동"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 -

한교총, "정인아 미안해, 참담하고 부끄럽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7일 '정인아 미안해, 참담하고 부끄럽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에서 한교총은 "기독교 가정에서 일어난 이번 사고에 대하여, 한없는 미안함과 부끄러움을 가슴에 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

정인이 앞에서 고개 숙인 원로목사
아동학대로 숨진 16개월 정인이가 안치된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하이패밀리(Hi Family)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묘원을 지키고 있는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는 7일 새벽 전날 오후 추모객으로 정인이 수목장을 찾은 두 원로목사 등의 방문을 스케치한 글을 올… -

"정인이 양부모 목사 아들 딸이라고 더 욕하는데..."
끔찍한 아동학대 피해를 입은 정인이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인이 양부모가 목사의 자제들인 것으로 알려지자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정인이 양부모가 목사의 아들과 딸이라는 신분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한 데에 네티즌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에 행신침… -

장신대 학생비대위,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떠나달라"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최근 성명을 내고 김삼환 원로목사에 이어 2대 담임목사로 청빙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정인 양 양부모 기독교인이란 사실에 참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정인 양 같은 학대사망사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 아동학대처벌법 강화하고 입양 후 정기적 양육상담 실시해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습니다. 기공협은 특히 성명에서 "정인 양의 양부모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

방송인 조혜련, 4일 예배당 사진 해명글 올려
방송인 조혜련이 최근 논란이 된 예배당 인증샷과 관련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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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사회종교 인구 구성비 큰 변화 없어..."종교 인구 고령화 두드러져"
한국리서치의 2025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종교 인구 가운데 개신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