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 세계개혁교회연맹, 한국서 신학모임 개최

    세계개혁교회연맹, 한국서 신학모임 개최

    2008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동북아시아지역협의회가 12일 서문교회(담임 손달익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드리고, 그 구체적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WARC는 13일 오전부터 그 다음날 오후 늦은시간까지 경기도 광주 소재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21세기 칼빈주의 정통 신학을 모색할 예정이다
  • 아시아크리스천컨퍼런스 총회 2010년 말레이시아

    아시아크리스천컨퍼런스 총회 2010년 말레이시아

    아시아크리스천컨퍼런스 제 13회 총회가 2010년 4월 14~21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크리스천컨퍼런스(Christian Conference of Asia)는 WCC 소속 아시아 연합체며,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방글라데시, 홍콩,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 타이완…
  • 기독교 이슬람 갈등 “공동체 건설이 해법”

    18부터 20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린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대화’ 집회에서 아람1세 아르메니아 교회(실리시아) 총대주교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을 풀기위해서 양 집단이 공존할 수 있는 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제안한 공동체는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공존하는 사회로 양 집단 모…
  • WCC 우간다 지역에 초교파 지원팀 파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에큐메니컬 지원팀 리빙레터스(Living Letters)를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우간다 지역으로 파견한다. 우간다 정부군과 반군단체 신의 저항(Lord's Resistance Army)은 20년간 내전을 지속해 오다 2006년 8월 26일 남부 수단의 중재로 휴전 협정에 서명했다. 국제연합에 따르면 휴전 협정 이후…
  • “기독교와 이슬람, 사회적 과제 함께 해결해야”

    세계교회의회(WCC)가 주관하고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로마가톨릭교회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대화’ 집회가 20일 막을 내렸다. 교회지도자들과 학자들로 구성된 집회 참석자들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에 대해 연구하고 원만한 대화를 위해 갖춰야 할 기독교인의 자세에 대해 점…
  • 북인도교회, 반기독교 폭력사태 대책논의

    북인도교회, 반기독교 폭력사태 대책논의

    북인도 교회(이하 CNI, The Church of North India)는 펀자브주 노회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정기노회를 열고 오리사주에서 빚어지고 있는 반기독교 폭력사태에 대해 성토하고 노회 교회들의 결속을 다지기로 결의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엘 코비아 총무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인도순방일정 중 노회에 …
  • 김삼환 목사, WCC 사역에 적극적 협력 약속

    김삼환 목사, WCC 사역에 적극적 협력 약속

    예장 통합 김삼환 총회장이 10월 14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교회협의회(WCC) 본부를 방문 사무엘 코비아 총무와 회동했다. 김 총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와 정부, 국민들은 WCC와 세계 에큐메니컬 운동에 ‘큰 빚’을 졌다”며 “선교적 지원을 받기만 했던 한국교회가 이제는 그 은혜에 보답…
  • WCC-WEA, 2010년 이슬람과 연합집회

    WCC-WEA, 2010년 이슬람과 연합집회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기독교와 이슬람의 화해라는 공통과제를 풀기 위해 손을 잡았다. WCC는 세계기독교의 대표적 단체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대화’ 집회(10월 18~20일)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또 오는 2010년경에는 WEA와 협력해 개신교와 가톨릭교회, 정…
  • WCC 코비아 “종교적 극단주의, 세계안보에 큰 위협”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사무엘 코비아 총무는 16일 인도 자선단체 CASA(Church's Auxiliary for Social Action)를 방문, 오리사 주에서 발생하고 있는 반기독교 폭력사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종교적 극단주의가 오늘날 세계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16일부터 23일까지 인도와 스리랑카 순…
  • WCC, "인도 오리사 주 폭력 근절돼야"

    WCC, "인도 오리사 주 폭력 근절돼야"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 위원회가 최근 독일 뤼벡에서 전체 모임을 갖고, 예산 그리고 인도 오리사주 사태 등 다양한 국제 관계 보고서를 승인, 행동 방침을 정했다
  • WCC, 코비아 총무 임기 1년 연장

    WCC, 코비아 총무 임기 1년 연장

    올해 말 만료되는 사무엘 코비아 총무의 임기가 차기 총무 취임 전까지인 내년 말까지로 연장됐다. WCC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 스위스 등 5개국 대북지원 동참

    스위스 등 5개국 대북지원 동참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최근 북한의 식량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각국에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 등 5개국이 WFP의 대북 식량지원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WCC 실행위, 독일에서 모인다

    WCC 실행위, 독일에서 모인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독일 뤼벡에서 전 세계 실행위원들이 참석하는 WCC 실행 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세계 식량 위기’ ‘수단의 다르푸르 분쟁사태’
  • 21일 ‘세계평화를 위한기도의 날’

    다가오는 9월 21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에 전세계 교회들이 기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WCC가 밝혔다.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은 2004년 사무엘코비아 WCC총무와 코피아난 UN 사무총장의 만남에서 제안돼 시작되었다. WCC는
  • WCC, 이팔분쟁을 조명하다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가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프로미스랜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유럽과 중동 등 5개 대륙 출신의 목회자, 신학자 8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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