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대, 한신대 등 미래 목회자의 요람인 신학교가 학내 분규로 내홍에 휩싸였습니다. 우리가 유념해야할 것은 가젤들이 서로 힘껏 뿔을 부딪을 때 풀숲에서 자던 사자가 잠을 깬다는 사실입니다.
이인기 ihnklee@verita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