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혜리 응팔 박보검
걸스데이 혜리가 '응팔' 박보검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걸스데이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내가 혜리라면'에서 어떤 남편을 고를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민아는 류준열을, 유라는 안재홍을 선택했고, 혜리는 "나는 혼자 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혜리는 30분 전 극 중 남편이었던 박보검에게 "남편 사랑해"라는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다니는 교회를 둘러싼 이단 논란에 이단이 아니라고 해명해 주목을 모은 바 있다. 박보검은 "자신은 평범한 기독교 신자"라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