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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비와이, 션, 마이크로닷 '요한복음 3:16' 모자 쓰다

john
(Photo : ⓒ션 인스타그램)
▲션이 제시, 마이크로닷, 송중기, 비와이 등이 왓이짓 모자(John 3:16)을 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가수 션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OHN 3:16(요한복음 3장 16절)'이 새겨진 왓이짓(WHATeZIT) 모자를 쓴 송중기, 비와이, 마이크로닷 등 연예인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왓이짓(WHATeZIT)은 What is it?과 같은 의미로 션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션은 'JONE 3:16' 와이짓 모자를 쓴 마이크로닷의 사진과 함께 "My lil brother in Christ"라고 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는 요한복음 3장 16절은 성경 중 가장 많이 인용되는 구절 중 하나로 기독교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절이다.

한편 션은 스냅백 브랜드 '왓이짓'의 디렉터로, 한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We'라는 단어를 넣고 싶었고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을 찾다가 'What is it'을 떠올렸다"며 "힙합도 나눔도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인데 함께하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왓이짓에 담긴 뜻을 전했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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