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성 꽃꽂이 마음씨
꽃꽂이를 좋아하는 배우 정혜성의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혜성은 며칠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버려진 꽃을 들고 오게 된 사연을 몇자 적었다. 이 글에서는 정혜성의 꽃을 향한,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씨가 엿보였다. 그 내용은 이렇다.
"버려진 너무예쁜꽃을 주웠다. 너무예쁜꽃인데 왜버려졌을까. 이유는 없다. 다른꽃을 더좋아하는 이기적인 사람손에서 버려진것일뿐. 버림받은게 아니라 새로운 환경을 선물받은거라 생각해줘 꽃아."
한편 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명온공주 역을 맡은 정혜성은 열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