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이 화제다. 위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의 모습.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한 바 있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이 화제다. 위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의 모습.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한 바 있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이 70만 조회를 돌파하며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여고생의 외침이 전국민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송현여고 재학 중인 조성해 양의 자유발언이다. 조성해 학생은 최근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와 역사 교과서 국정화, 한반도 사드배치, 위안부 합의, 세월호 참사 등의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당신이 만들고자 했던 나라'와 '당신이 되고자 한 대통령'이 무엇인가?"라며 박대통령에게 물음을 던졌다.
이어 "남용한 권력에 대한 책임을 질 차례"라며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어쭙잖은 해명이 아니라 진실"이라고 했다. 아래는 해당 동영상.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대구시민 울분 담아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