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시화지역의 경동택배, 합동택배 소장모임(대표 최돈엽)은 7월21일(금) 오후 소외계층 이주민 무료급식을 위한 후원금 이백만 원을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 사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소장들은 구세군의 상호다문화사업에 관해 소개받고 다문화센터를 돌아보기도 했다.
택배 소장모임이 연합하여 소외계층 후원금을 전달한 것은 이례적이어서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돈엽 대표는 "앞으로 소외계층 이주민 가정을 위해 연합사업에 앞장서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