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6월 19일(화)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 드블랑홀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 제7회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과 함께 부산지역 단체장 및 글로벌 리더 초청 환영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목사는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각 선교단체의 선교전략을 알 수 있고 선교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귀한 자리다. 이 자리를 통해 선교 방향을 구체화하고 평화 통일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각 리더들과의 교류로 혼자의 힘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연합해 나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교지도자들을 격려했다.
KWMA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는 "제7회 세계선교대회를 맞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또한 만찬으로 섬겨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에게 큰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만찬 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사역국에서 준비한 선물을 선교지도자들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