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TN 보도 화면)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이 지난 19일 발생한 이후 연일 학부모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9일 경찰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 CCTV를 확보했으며 교사가 11개월된 남아를 재우면서 학대한 정황을 확인했고 관련 어린이집 교사를 긴급 체포했다.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이 지난 19일 발생한 이후 연일 학부모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9일 경찰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 CCTV를 확보했으며 교사가 11개월된 남아를 재우면서 학대한 정황을 확인했고 관련 어린이집 교사를 긴급 체포했다.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이 지난 19일 발생한 이후 연일 학부모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경찰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 CCTV를 확보했으며 교사가 11개월된 남아를 재우면서 학대한 정황을 확인했고 관련 어린이집 교사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이 확보한 어린이집 내 CCTV에는 김씨가 아기를 엎드리게 해 이불을 씌우고 그 위에 올라타 누르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린이집은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어린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아기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이틀 연속 발생한 어린이집 사고에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분노하며, 아이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20일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관련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59살 김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