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13회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 발대식

오는 9월 실시 자살예방 캠페인 3개 코스로 진행 예정

밤길걷기
(Photo : ⓒ 한국생명의전화)
▲ 한국생명의전화는 7월 19일(목) 동대문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에서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생명의전화(원장 하상훈)는 7월 19일(목) 동대문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에서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는 윤동원 상임실무대회장(동원병원 원장)을 필두로 각계각층 인사 3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 준비 및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생명사랑밤길걷기는 5km, 10km, 36km 3개 코스로 운영되며, 특히 36km 코스는 하루에 36명씩 자살하는 현실을 반영한 코스로서 어둠을 헤치고 희망으로 나아가듯이 해질녘부터 동틀 때까지 무박 2일간 서울 도심을 걷는다,

이 캠페인은 오는 9월,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도시(인천, 대전,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전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홈페이지(www.walkingovernight.com)를 통해서 받고 있다.

한편, 생명사랑밤길걷기는 한국생명의전화가 매년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개최하는 대표적인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220,000명이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작해 시청, 광화문, 청와대, 남산 등 서울시내 곳곳을 걷는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그리운 사람을 기억하고 나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걸으며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인기 ihnklee@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논문소개] 탈존적 주체, 유목적 주체, 포스트휴먼 주체

이관표 박사의 논문 "미래 시대 새로운 주체 이해의 모색"은 세 명의 현대 및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의 주체 이해를 소개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질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가 쇠퇴하고 신학생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다"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의 신학 여정을 다룬 '한신인터뷰'가 15일 공개됐습니다. 한신인터뷰 플러스(Hanshin-In-Terview +)는 한신과 기장 각 분야에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진과 선에 쏠려 있는 개신교 전통에서 미(美)는 간과돼"

「기독교사상」 최신호의 '이달의 추천글'에 신사빈 박사(이화여대)의 글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키에르케고어와 리쾨르를 거쳐 찾아가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