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독특한 연예뉴스)
낸시랭 남편 사기 사건으로 누리꾼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 씨가 횡령 및 사기 등 혐의로 재판 중인 가운데 또다시 피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
낸시랭 남편 사기 사건으로 누리꾼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 씨가 횡령 및 사기 등 혐의로 재판 중인 가운데 또다시 피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
낸시랭 남편 사기 사건으로 누리꾼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 씨가 횡령 및 사기 등 혐의로 재판 중인 가운데 또다시 피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26일 SBS funE에 따르면 사업가 서 모씨가 "지난해 3월 사업자금으로 급하게 3000만원을 빌려 간 뒤 1년이 지나도록 돈을 갚지 않고 있다"며 낸시링 남편 전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서 모씨에 따르면, 전 씨가 자신을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자 5000억원대 소유 도자기로 아트펀드 사업을 하는 재력가라고 속였으며 자신은 마카오 사람이라 국내 법인을 세울 수 없으니 '강릉의 사채 큰 손' 조 씨를 소개해주며 계좌로 3000만원을 송금해주면 일주일 뒤 갚겠다고 한 뒤 이 돈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낸시랭 남편 전 씨는 이 사건 이외에도 외제차 횡령 및 사기 사건, 도자기 횡령 사건으로 피소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전 씨는 지난해 문 모 교수에게 10억 원 대 중국 도자기를 넘기겠다며 1억 원을 챙긴 혐의와 B씨 소유의 외제차량을 가져간 뒤 이를 담보로 5000만원을 받아 챙기고 외제차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전 씨와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으며 지난 해 12월 결혼 소식을 SNS로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