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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심경 밝혀...박유천 투약 부인

# 박유천 동생 심경 # 박유천 투약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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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박유환 개인방송 화면 갈무리)
▲박유천 동생 심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약 양성 반응과 함께 소속사로부터 퇴출 당한 박유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박유천이 아닌 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천 동생 심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약 양성 반응과 함께 소속사로부터 퇴출 당한 박유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박유천이 아닌 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천 동생 박유환은 지난 24일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재개했다. 앞서 마약 파문에 박유환은 자신의 개인 방송을 중단하기도 했었다.

박유환은 이날 오후 5시 30분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0분 뒤에 방송을 진행 하겠다"(I'll stream in about 30 minutes)라고 알렸다.

이어 박유환은 해당 방송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고 팬들은 "힘내길 바란다", "강해져야 한다" 라는 댓글을 달면서 박유환을 응원했다. 이에 박유환은 "걱정해줘서 고맙다. 울지 마라"라며 "나는 울지 않는다. 우리 가족은 괜찮다. 모두 괜찮을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 시켰다.

앞서 지난 23일 박유천의 마약 양성 반응 결과가 나오자 박유환은 "오늘은 방송이 없다. 죄송하다. 가족과 함께 하겠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박유천 마약 양성 반응 결과와 관련해 박유천 측은 투약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권창범 변호사는 SBS에 "국과수 검사 결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의뢰인(박유천)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라고 밝혔다.

권 변호사는 "영장 실질심사까지 시간이 별로 없지만 (마약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가 이번에 국과수 검사에서 검출되게 됐는지를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약 양성 반응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유천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 누리꾼들 사이에서 마약을 포함한 각종 중독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는 동시에 마약 등 중독과 영적으로 싸울 수 있도록 돕는 성경구절이 회자되고 있다. 아래는 중독과의 싸움을 도와주는 6가지 성경구절이다.

1. 로마서 7장 14절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2. 베드로후서 2장 19절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3. 고린도전서 6장 12절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4. 야고보서 4장 7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5.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6. 디도서 2장 11-12절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아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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