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빈민선교와 민주화 운동의 아이콘 수주 박형규 목사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가 6일 오후 5시 수유리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 설교는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이사장 안재웅 목사가 '활력의 아이콘'이라는 주제로 맡았다.
박형규 목사는 한국교회 최초로 유신에 반대하여 남산부활절연합예배에서 유인물을 뿌린 것을 시작으로 민주화 투쟁으로 숱한 옥고를 치룬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한국교회 빈민선교와 민주화 운동의 아이콘 수주 박형규 목사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가 6일 오후 5시 수유리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 설교는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이사장 안재웅 목사가 '활력의 아이콘'이라는 주제로 맡았다.
박형규 목사는 한국교회 최초로 유신에 반대하여 남산부활절연합예배에서 유인물을 뿌린 것을 시작으로 민주화 투쟁으로 숱한 옥고를 치룬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