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후위기기독교신학포럼 8차 월례포럼이 오는 23일 오후 3시 새길기독사회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올한해 동안 기독교와 탄소중립 정책을 주제로 논의했던 포럼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다.
주제 발표자로 이정배 박사(현장 아카데미 원장), 장윤재 박사(이화여대 대학교회 담임목사)가 나서 각각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신학적 논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기후위기기독교신학포럼 공동대표로 있다.
좌장은 기후위기기독교신학포럼 집행위원인 박영식 박사(서울신학대학교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백종현 종무관(문화체육관광부)의 인사말도 있다. 본 포럼은 기후위기기독교신학포럼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문의) 02-711-8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