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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한국신학아카데미 제)
▲지난 14일(현지시간) 금요일 독일 튀빙겐(Tübingen) 슈티프트(Stift) 교회에서 열린 고 위르겐 몰트만 박사님의 장례식에 헌정된 조화
▲지난 14일(현지시간) 금요일 독일 튀빙겐(Tübingen) 슈티프트(Stift) 교회에서 열린 고 위르겐 몰트만 박사님의 장례식에 헌정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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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한국신학아카데미 제공)
▲고 위르겐 몰트만 박사님의 묘지에 헌정된 본 연구소의 조화(弔花)
▲고 위르겐 몰트만 박사님의 묘지에 헌정된 본 연구소의 조화(弔花)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연구소 명예자문교수였던 고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박사를 추모하며 고인의 장례식과 묘지에 연구소 원장의 이름으로 조화(弔花)를 헌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소 측은 "그가 남기신 '희망의 신학'의 업적은 불안에 휩싸인 현대인들로 하여금 소망을 보게 한다"며 "고 위르겐 몰트만 박사님의 치열하고 겸허한 연구의 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연구소 측이 고 위르겐 몰트만 박사의 장례식과 묘지로 보낸 근조화환에는 "우리의 명예자문위원 위르겐 몰트만 교수님을 떠나보내면서" "깊은 애도 속에서,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란 문구가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