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뇌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

NCCK 연속 심포지엄 「과학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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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웹 포스터)
▲뇌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신학위원회(오세조 위원장, 이하 신학위)가 오는 3일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뇌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을 주제로 5차 심포지엄을 갖는다.

신학위는 크리스챤아카데미,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와 함께 지난 3월 5일부터 연속 심포지엄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를 개최해 왔다.

기후 위기의 시대, 과학기술의 시대에 교회와 신학의 새로운 인간 이해를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타자 이해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과 신학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고견을 듣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기후 위기와 기술 시대에 창조 세계 안의 '새로운 인간의 이해'를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논의 중이다.

이지수 기자 libertas@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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