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재정 건강성 운동이 주최하는 2024 교회 재정세미나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열린다.
'교회재정공개의 중요성과 의미 그리고 실천적 한계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호윤 회계사(회계법인 더함 대표,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 성석환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도시공동체연구소 소장), 한용 목사(높은뜻하늘교회)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서는 것이 무서운 청지기의 재정공개 △교회의 재정운영, 하나님나라를 증언하는가? △재정공개의 실천과 한계를 말하다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