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새해 목표

    [기고] 작은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면 큰 결실을 얻는다

    우리는 새해를 맞으며 목표를 원대하게 세우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작은 목표를 꾸준히 실천할 때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된 것을 원하신다. 그리고 그 과정을 도와주신다. 새해를 맞아 규칙적으로 실행할 수 있을 작은 목표들을 설정하고 꾸준히 실천해보라.
  • seokwangsun_0327

    [신년사] 새해, 새 나라 , 하나님 나라, 새 마음의 언론

    는 기독교언론을 제4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며 기사, 칼럼, 설교를 소개한다. 이 모든 보도활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대변하고 해석하는 일이라 믿고서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우리의 책임과 사명을 엄숙하게 받아들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집필과 편집에 임할 것이다.
  • newyear

    [데스크시선] 세상은 이기적 욕망으로만 운행되는가?

    모두가 이기적 욕망에 의해서만 살아가는가? 혹자는 그것이 세상의 원리라고 인정하며 법치를 통해 그 욕망을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법이 없어서 헬조선이 된 것은 아니다. 세상살이가 이기적 욕망에 의해 운용된다는 생각을 당연시하는 통념이 문제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
  • 1987

    [기자수첩] 험악한 시절, 종교는 어떤 구실을 해야 하는가?

    고 박종철 고문치사를 그린 영화 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는 1987년 당시의 엄혹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데요, 엉뚱하게 이 영화를 보면서 종교의 역할을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사실 1987년 민주화 운동 당시 한국기독교회관, 명동성당, 정동 성공회 주교좌교회 등은 도피성의 역할…
  • 샬롬나비 신년 메시지, "한국교회, 평화통일 중재 및 사회계층갈등 화해시켜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고 "문 정부는 무분별한 포퓰리즘 정책 아닌 공정한 적폐청산, 사회계층 갈등해소 위한 정책을 펴라"고 요청했다. 한국교회에 대해서는 "한반도의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중재자와 사회계층 갈등의 화해자가 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 taekukki

    [새해 아침에] 길 잃은 보수 개신교, 새해엔 돌아서길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개신교, 특히 보수 개신교로 시선을 돌려보면 참으로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보수 개신교계는 지난 해 완전히 길을 잃고 헤매이는 모습이 역력한데요, 올해는 부디 그 발걸음을 돌이키고 대한민국 시민과 역사 앞에 …
  • 영적 무풍지대

    [기고] 당신의 신앙은 무풍지대에 들어 있는가?

    하나님께서 활동하시는 곳으로 강하게 지향하지 않으면, 탄탄한 기초에 발을 디디고 있지 않으면, 당신은 죽음의 지대로 떠내려가기 쉽다. 집이나 직장이나 교회에서 올바른 일들을 하고 있기는 해도, 당신은 당신의 인생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모를 수 있다. 그래서 영적 무풍지대에 갇혀 결국 라…
  • bible_05

    [기고] 요셉과 마리아는 왜 베들레헴으로 갔나? 인구조사가 실제로 있었는가?

    예수님의 탄생 시기에 총독이 구레뇨였다는 누가복음의 기록에 대해서 역사적 자료와 상이하다는 주장이 있다. 기독교 초기의 교부이자 신학자인 터툴리안은 그 시기에 총독이 사투르니누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인구조사를 구레뇨와 연결시킨 것은 그의 선임 총독들 중 한 명에 의해서 시작된 것을 …
  • kimkyungjae_07

    [숨밭 칼럼] 그리심산도, 예루살렘도 아니다

    유엔총회는 2017년 12월21일(현지시간) 용기 있고 올바른 역사적 결정으로서 "예루살렘 결의안'을 가결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수도'라는 미국내 정치적 목적에서 출발한 일방적 선언을, 유엔이라는 인류양심의 힘으로 부결시킴으로서 유엔정신에 입각한 '예루살렘 결의안'을 찬…
  • tax

    [뉴스분석] 문재인 정부와 보수 개신교계의 잘못된 만남

    종교인과세에 대해 정부가 21일 재차 시행령 수정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정부가 종교인과세를 누더기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아무래도 문재인 정부가 보수 개신교계를 마치 개신교 전체를 대표하는 양 이들과 협상을 한 결과가 아닐까 하는 진단입니다.
  • kimyounghan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V): 인권 및 가치 개념의 젠더주의적 조작

    젠더 이데올로기의 추종자들은 자유시민사회가 시민혁명을 통하여 쟁취한 인권, 자유, 평등 등을 사용하여 "동성애 인권," "성 자유," "성 평등" 등을 주장함으로써 자신들을 인권옹호가인 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러나 실상은 동성애를 합법화시키고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성다수자인 정상인들과 사회의 …
  • 성탄절

    샬롬나비 성탄절 메시지, "소외된 자 섬기고 사회통합 이루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은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섬김으로써 사회공동체의 본을 보여주어야" 할 것과 "이념, 세대, 사회계층, 남녀, 지역 등의 양극화 분열 위기에서 사회 통합을 이루어야" 할 것을 요청했다.
  • albert

    하나님이 악을 만드셨는가? 아인슈타인 답변은

    신정론에 관한 유명한 질문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악도 만드셨는가라는 질문에 소년 아인슈타인의 답변을 교수와의 질문과 대답에서 구성한 내용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악의 실체를 부정하며 악이란 선의 부재를 뜻한다고 설파하였는데 소년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의 차원에서 …
  • orthodox

    [기고] 우리는 천국에서도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할 것인가?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성육신을 축하하는 것이다. 성육신이 있었기에 인간의 죄에 대한 대속이 가능했고 우리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즐거워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천국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영원히 축하하게 될 것이다.
  • kong_03

    [데스크시선] 선교는 복음을 밥과 바꾸는 것이 아니다

    연말이 되면서 무료급식소도 바빠진다.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절기상 선물도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가 선한 일을 할 때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나의 도움을 받는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는 나와 동등한 인격체이며 영혼의 구원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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