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kimkyungjae_07

    [요한복음 강해](6) 생명의 떡

    본 글은 본지 자문위원인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지난해 9월 [수유너머R]에서 진행한 요한복음 강해 여섯 번째 원고입니다. 해당글에서 김 교수는 요한복음 6장을 중심으로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의 육화의 비밀을 오병이어 기적 사건에 잇대어 밝혀냈다. 본 글은 김경재 교수의 숨밭 아카이브에 …
  • 하나님 지혜

    교훈을 받아들일 마음

    부모와 교역자들의 훈계, 그리고 성경의 훈계에 마음을 쏟으라. 그것은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 십자가

    나사렛 예수의 대제사장 기도(I)

    요한복음 17장에 기록된 나사렛 예수의 ‘대제사장 기도’는 그분의 인격의 본질을 드러내며, 그가 이 세상에서 하신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그가 지니신 신비스러운 삼위일체적인 신적 본질의 내면까지 드러내주는 점에서 그 기도는 역사적 예수를 이해하는데 가장 깊은 부분을 드러내주고…
  • jungjiwoong

    [오! 통일] 통일한반도의 핵심가치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통일된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것은 현 남한 사회의 개혁과 북한 사회의 개혁을 동시에 담보해야 합니다. 우선 대한민국부터 민주주의와 복지가 정착되어 공평과 정의가 넘치는 사회로 만들어지면 진정한 통일준비가 될 것입니다. 또한 남북한 간의 끊임없는 교류와 대화로 북한사회도 스스로 개혁할 …
  • woman

    [기고] 기독교인 남성이 강한 여성을 좋아해야 하는 이유 3가지

    강한 여성을 꺼리며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남자라면 강한 믿음의 여성들을 사랑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은 아름답고 ‘여성은 남자의 영광’이기(고린도전서11:7) 때문입니다. 기독교인 남성이 강한 여성을 좋아해야 하는 이유 3가지입니다.
  • kimkyungjae_07

    [요한복음 강해](5) 베데스다 연못에서 기적 설화

    본 글은 본지 자문위원인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지난해 9월 [수유너머R]에서 진행한 요한복음 강해 다섯 번째 원고입니다. 이번 강해에서 김 교수는 요한복음 5장을 중심으로 베데스다 연못에서의 기적 설화 사건 분석을 자율과 타율의 변증법적 종합으로서의 신율의 의미를 곱씹었습니다. 이 글은 …
  • 휴가묵상

    [기고] 14일간 휴가 묵상

    여름휴가 중인가? 그렇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묵상의 시간을 가져보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이런 묵상의 시간이 평생 이어질 때 당신은 주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매 시간 살아갈 수 있다.
  • hapdong

    [기자수첩] 예장합동의 이단성을 심사하자

    국내 최대 보수 장로교단인 예장합동 교단의 최근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타교단 목회자를 상대로 이단성 심사에 나서는가 하면, 목사 자격을 남성으로 한정하고 성소수자를 목사의 직권으로 교회 밖으로 추방하겠다는 규정을 명문화하려 합니다. 과연 이런 행태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 cross

    [기고] 세상 풍조와 어긋날 때, 당신은 우뚝 설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 풍조에 따라 명예를 추구하며 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사실, 우리는 세상 풍조에 어울리며 살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소명을 이행하며 살도록 만들어졌다.
  • 한국교회 개혁

    [데스크시선] 한국교회는 예수의 얼굴을 다시 밟을 것인가?

    종교개혁500주년 기념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지만 진정한 개혁은 신앙적 결단으로부터 시작한다. 엔도 슈사쿠의 『침묵』에 등장하는 후미에는 배교의 증거물이기도 하지만, 신앙적 결단의 시금석이기도 하다. 그 성상 앞에서 그것을 밟지 않기로 결단하면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
  • pray05

    [기고] 천사의 오류에서 벗어나라

    당신은 “천사의 오류”에 갇혀 있는가? 즉, 당신은 실제보다 당신을 더 괜찮게 보고 있는가? 당신 마음속의 그럴듯한 선함의 불빛으로도 영생을 얻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에게 알려줄 말이 있다. 당신이 스스로를 친절하고 박애적이며 점잖고 존경할 만한 존재로 아무리 생각한다 해도 하나…
  • satan_02

    [기고] 거짓 가르침과 거짓 교사를 처리할 3가지 방법

    복음중심적 교회는 거짓 가르침과 거짓 교사를 분별하고 그들을 엄히 꾸짖으며 배격해야 합니다. 진정한 복음은 우리를 정결하게 만들며 진정한 구원의 믿음에 동반하는 선행을 하게 하는데요. 거짓 가르침과 거짓 교사를 분별하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kimyounghan

    [기고] 동성애는 성(性) 질서의 옳고 그름 문제다

    미국 복음주의 영성가인 유진 피터슨이 동성애에 관한 입장을 번복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동성애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고 발언했다가 파장이 일자 기고를 통해 그 입장을 번복했다. 그의 동성애관은 성경의 계시성과 진리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주의 개혁신앙을 견지한…
  • 하나님 지혜

    [기고] 낙심될 때 기드온이 들려주는 희망의 이야기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기분이든지, 어떤 생각 때문에 괴로워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분은 성령의 능력과 은혜로 그날그날 우리를 채우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맞닥뜨리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Eugene

    [뉴스되짚어보기] 유진 피터슨 발언 논란이 남긴 의미

    "분명한 건 '동성애는 죄'라는 식의 보수적 접근을 고집하면 교회는 시대흐름에 뒤쳐질 것이라는 점이다. 사실 지난 퀴어문화축제에서 일단의 기독교인들은 ‘동성애는 죄악이다'는 구호를 주문처럼 외쳤다. 그러나 그들의 목소리는 수만의 행진참가 인파의 함성에 묻혀 아무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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