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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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후심판일에 우리 모두는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최후심판일에 성도들과 성도들을 핍박한 자들은 모두 놀라게 될 것이다. 성도들은 자신들이 행한 가장 작은 선행도 예수님께 직접 행한 것이라는 칭찬을 받게 되고, 박해자들은 그 박해가 예수님께 직접 행한 것이라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선행을 할 때는 그것을 예수님께 … -
'택시운전사' 보다 못한 나의 신앙...무속과 차이는?
수십만의 촛불로 정권에 대항하던 거리에서도, 역사에 남을 평화적 탄핵을 이뤄낼 때도, 적폐를 청산하는 선거 때도, 그리고 정의와 평화의 세상을 꿈꾸는 오늘의 현장에서도 정작 개신교회의 모습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 영화 에서 찾습니다. -
[기고] 우리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이유 3가지
우리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거나,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거나, 그분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속임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유혹과 시험에 빠지게 되어 있다. -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성찰(I)
필자는 오늘날 사회에서 젠더(사회적 성) 이데올로기가 우리의 신성한 결혼제도와 가정, 남성과 여성 각각의 사명과 역할까지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본다. 이에 그 이데올로기의 역사적 배경부터 탐색한다. -
[기고] 가난에 대해 예수께서는 무어라 말씀하셨나?
빈곤의 문제는 예수를 따르는 자들의 믿음을 검증하는 통로이다. 진정한 믿음은 행위를 동반하기 때문에 빈곤한 자를 돕는 일에 헌신하는 것은 진정한 믿음의 증거가 된다. 예수께서는 소망을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지를 묻고 계신다. -
[기고] 당신의 기도생활을 구출하라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기도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모두 관련된다. 에베소서 2장 18절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삼위일체의 세 인격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을 일러준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성자로 말미암아 성령 안에서 성부께로 나아가게 된다. 이처럼 기도는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소통인 것이다. -
[기고] 미래가 불확실할 때 묵상할 구절 13개
이 세상에서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안정된 삶을 살지 못합니다. 우리가 안정감을 느끼는 순간에도 우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연약하고 매 숨결마다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미래가 불확식할 때… -
[기고] 팔레스타인, '지붕 없는 감옥'
이스라엘에 의해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거대한 ‘지붕 없는 감옥’에 살고 있었다. 그리고 특히,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은 세계의 많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의 점령과 불법 정착촌 확대를 지지하는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럼에도 … -
샬롬나비, "성평등 헌법 개정 시도 강력히 반대한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성평등 헌법 개정 시도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인권위의 헌법기관 격상은 무소불위의 힘을 부여할 위험이 있으며, 삼권분립정신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인권법 2조 3항 차별금지 사항에 있는 '성적 지향'이란 문구는 반드시 삭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고] 우리 인생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놓칠 수 있을까?
만일 우리가 큰 결정을 내려야 할 일 앞에서 주저하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인생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놓치지 않는 길이다. -
[기고] 야고보서에 나타난 행함 있는 믿음
루터는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평가절하했지만, 그것은 그가 “오직 믿음으로”(sola fide)라는 종교개혁의 관점 때문에 야고보서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결과였다. 그는 야고보가 “하나님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만을 설교한다”고 말했으나, 야고보서는 복음서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복음의 … -
[기자수첩] 홍대새교회 전병욱씨 치리는 이제부터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 삼일교회는 전병욱을 ‘해임'시켜야 합니다. 전병욱은 삼일교회를 ‘사임'했고, 이때 퇴직금과 전별금으로 13억원 이상을 받아갔습니다. 사임했기에 목사로서 다시 홍대새교회도 개척하고 목사직을 유지하고 피해자를 모욕한 것입니다." -
[기고] 믿을 수 없이 깊은 두 마디: "예수께서 우셨다"
예수께서 나사로의 무덤에서 우셨던 이유는 우리가 고통과 죽음을 겪는 것에 대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죄가 불러온 참혹한 결과를 싫어하시며, 우리의 영원한 부활을 위한 대가를 완전히 지불하기 위해 엄청난 고통을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셨기 때문이다. -
[뉴스되짚어보기] 마광수 교수 부고에 붙여
한때 외설 논란으로 공권력에 구속되기도 했던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가 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기자는 생전 그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는 거침 없는 언변으로 좌중을 휘어잡았었습니다. 그에 대한 기억을 복기해 봅니다. -
[기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는 데 왜 기도해야 하나요?
하나님은 우리가 아뢰기 전에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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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예수의 사람으로"- 향린의 신앙교육
"목사 후보생 시절, 일 년에 한두 번씩 노회 고시부 목사님들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목사 후보생들의 신앙을 ... ... -
교계/교회"에큐메니칼 정신의 존중과 순번의 원칙을 지켜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인선을 둘러싸고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합의와 원칙이 위협받고 있다는 ... ... -
학술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 ... ... ... -
문화개척 초기 뮤지컬 투자한 김동호 목사, '킹 오브 킹스' 성공 기원
지난 9일 VIP 시사회가 열린 K-애니메이션 의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원한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