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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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평양 봉수교회 앞뜰에서 촛불예배를
촛불 시민혁명으로 민주주의의 새 기원을 이룬 지금 평화통일을 위한 과정도 준비하여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를 바라는 기대를 담은 평화통일 칼럼글입니다. -
[기고] 기도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을 5가지 방법
기도 생활이 쉽지 않으신가요? 기도할 때 집중이 안되거나 활기를 잃었을 경우 다음과 같은 기도의 방법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기도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을 기도 방법 5가지입니다. -
[기고] 집사들의 유익한 사역 4가지
집사는 무슨 일을 하도록 되어 있을까요? 우리는 "집사"라는 용어가 소위 '머슴'을 뜻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머슴의 사역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집사들의 유익한 사역 4가지를 살펴봅니다. -
[뉴스되짚어보기] 우리시대의 부끄러움, 한 번으로 족하다
"의사의 치료행위가 행해지는 병동은 가장 인도주의적이어야 한다. 한 인간의 생명은 정치, 종교, 인종을 초월해 그 자체로 숭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금 우리는 병원이, 그것도 국내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대학교 병원이 정치권력의 교체에 맞춰 고인의 사망원인에 '수정을 가하는' … -
[기고] 예배당에 모인 가짜 예배자들
예배당에 모인 가짜 예배자들이 있다면 누굴까요? 성전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명목으로 법률 상담 전문가부터 시작해 물건을 직접 파는 상인 등 모양도 다양한데요. 예배당을 이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우리에게는 없는지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
샬롬나비, 군 동성애 처벌법 제92조 6항 폐기 반대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최근 국회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군 동성애 처벌법 폐기 시도에 대해서 반대 입장을 밝히고 "군형법 제92조 6항의 군대 내 동성애(항문성교) 처벌법은 폐기되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성적 자기결정권' 문제가 아니라 가정과 사회윤리, 가치 규범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
[기고] 나의 재능은 하나님이 주셨는가?
요셉처럼 특별한 재능이 있어서 칭찬을 받을 때,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있는가? 자신이 가진 재능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만이 그 은혜를 받을 자격이 있다. -
[기고] "목사 위에 목사 없고, 목사 밑에 목사 없다!"
"목사는 다 같은 목사다. 그런데도 지금 감리교회의 목회자 세계에는 계급(?)이 존재한다. 천민자본주의 시대에, 지독한 개인주의 사회에 교회는 이를 치유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편승하여 이 자본주의를 만끽하며 개교회주의에 천착하고 있다. 학연의 골은 얼마나 심한가? 단지 출신 학교가 다르다는 이… -
[뉴스되짚어보기] 종교인과세, 법대로 하면 된다
"종교인과세 유예를 주도하는 김진표 위원장은 수원침례교회 장로다. 이미 우리 사회는 고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 정옥근 전 해군참모 총장,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 등 장로 직분자들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음을 목격했다. 김 위원장이 종교인과세 유예를 앞장서는 걸 … -
"강원용 목사, 좌우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외쳐"
6월9일(금)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강원용 목사를 추모하는 여해문화제가 열렸다. 문화제 중 강원용 목사 평전 시리즈의 출간 기념행사가 진행됐으며, 기념예배에서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기도를 했다. 기도에서 서 교수는 강 목사의 일생에 대해 평가했다. -
[기자수첩] 평양노회와 전병욱씨 사이에 교감 있었나?
"아직까지 예장합동 교단과 평양노회는 아무 말이 없다. 이들의 잘못은 크게 두 가지다. 공의로워야 할 교회법정을 더럽힌 죄, 그리고 으뜸 가르침을 설파해야 할 종교 본연의 사명을 어긴 죄다. 무엇보다 평양노회는 전씨를 감싼 데 대해 속히 회개하고 왜 졸속 판결을 내렸는지 해명해야 할 것이다. 혹… -
[요한복음강해](3) 중생(重生)이란 수행인가? 거듭남인가?
본 글은 본지 자문위원인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지난해 9월 [수유너머R]에서 진행한 요한복음 강해 세 번째 원고입니다. 본 글은 김경재 교수의 숨밭 아카이브에 실린 글입니다. 이번 강해에서 김 교수는 요한복음 3장에서의 니고데모와 예수와의 대화에서 중생의 의미를 문화 신학적 관점에서 분석… -
[기고] 6.25 한국전쟁에도 멈추지 않은 구세군 활동
6.25 한국전쟁의 참화 가운데서도 구세군은 피난민들의 고통과 슬픔, 가난을 어루만지고자 고군분투했다. -
[숨밭 칼럼] 종교개혁500년, 개신교가 잃어버린 것 3가지
숨밭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 개신교에 남겨진 종교개혁 과제를 세 가지로 제시했습니다. 김 교수는 본지에 보내온 숨밭 칼럼을 통해 그 과제로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공교회 회복, 인간의 죄성만을 강조한 원죄론에 물든 신학적 인간학의 반성, 종말대기실로 변모해 버… -
[기고] 믿음으로 견고해지는 법
아브라함이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희망을 버리지 않았듯이, 우리도 우리의 상황보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믿음을 견고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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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한 성령 안에서 참 평화로"
"개인의 특성, 자라온 환경, 처한 상황, 세상을 보는 관점, 말하는 방식, 생김새들이 각각 다양하기에 이것들이 ... -
국제필레이 WCC 총무, 한반도 평화 통일 염원
방한 중인 필레이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세계 기도회에서 연대를 촉구했다고 ... -
문화기독교 신자 양동근 정치색 논란에 심경 토로
기독교 신자인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 -
교계/교회기장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오는 11일 오후 5시 철원군에 소재한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 및 창립예배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