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queer

    [현장] "나와 당신은 서로의 독특함을 존중해야 합니다"

    지난 14일 서울광장에서는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해마다 퀴어축제가 열리는 7월이면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첨예하게 대립했는데요, 올해도 이 같은 양상은 어김없이 되풀이됐습니다. 현장엔 외국인들도 자주 눈에 띠었는데, 이들은 찬반 논란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외…
  • jtbc

    NCCK, 장애인 학생 성폭행 사건에 강한 유감 표시

    강원도 태백에 있는 한 특수학교 교사가 지적장애 학생들을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시하는 한편, 피해 학생에 2차 피해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뉴욕복음화대성회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 미국교회 재부흥과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기도

    올해로 36회를 맞는 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행사의 주제는 "오직 성령으로"(행 1:8)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주 강사를 맡았다.
  • 청소년교통제안

    서울YMCA, 대중교통 발전 위한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YMCA는 대중교통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안전, 신속, 쾌적한 대중교통을 위한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 kimkisuk

    [설교] 거룩함을 향한 여정

    "나 좋을 대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거룩은 물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에서 시작되지만, 거룩한 삶은 일상과 깊이 연루되어 있습니다. 밥 먹고, 일하고, 사귀고, 놀고, 잠자는 일체의 인간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현존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거…
  • womad_0711

    성체 훼손 사건에 천주교 주교회의 입장 표명

    남혐 사이트 워마드의 성체 훼손 사건에 대해 천주교 주교회의가 11일 입장을 표명하고 깊은 유려를 표시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등 가톨릭 뉴스에 의하면 주교회의는 이번 성체 훼손 사태에 대해 "한 개인의 도를 넘는 일탈이라고 해도 천주교 신자들뿐 아니라 종교적 가치를 소중하게 여겨온 다른 …
  • 녹색교회탐방

    기환연 녹색교회 탐방 "Do you know 녹색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7월 5일(목)부터 8월 30일(목)까지 녹색교회들을 탐방하는 "Do you know 녹색교회?"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녹색교회를 방문해 목회자로부터 생태적인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녹색교회 탐방은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
  • ncck

    [기고] 난민에 대한 성서적 접근

    "국민국가를 기본 단위로 하는 오늘의 세계질서 현실에서 잠정적으로 가능한 대안은 국제적 인권체제를 강화하는 길이다. 한 국가의 문명의 수준은 자국민에 한정되는 인권존중이 아니라 자국민이 아닌 이들에게까지 인권존중의 척도를 얼마만큼 실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교의 …
  • ytn_0711

    NCCK "한국교회, 예멘인들의 이웃이 되어 달라"

    "대한민국은 1951년 유엔난민협약에 가입하고 독자적인 난민법을 가진 유일한 아시아 국가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난민심사를 단행하고 합법적 절차를 밟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국의 종교·시민사회는 정부 당국과 함께 난민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
  • jangyoonjae_0512

    [설교] 유리벽

    베데스다 연못 앞에서 38년 동안 좌절과 원망 속에 보낸 병자는 아마도 절망의 유리벽을 경험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의 앞에 유리벽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몸으로 세상의 모든 막힌 담을 허무시고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우…
  • ms

    명정위 "세습사태, 반드시 극복해내야 합니다"

    명성교회 사태가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명성교회 성도들이 꾸린 '명성교회 정상화 위원회'는 8일 호소문을 내고 세습 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마침 이날은 명성교회 38주년을 맞는 날인데, 창립기념일에 발표된 성도들의 호소문은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호소문 …
  • 예멘난민 좌담

    이영훈 목사, "제주 예멘 난민들은 하나님 사랑으로 돌봐야 할 나그네"

    국민일보와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은 7월 4일(수)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제주 예멘 난민에 대한 한국교회의 시선"을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참석했다.
  • ncck

    NCCK, 예멘 난민 관련 긴급간담회 연다

    지난 5월 예멘 난민이 제주도에 오면서 한국 사회에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는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긴급간담회 '제주 난민, 무엇이 문제인가'를 개최합니다.
  • 여의도순복음60주년

    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기념 감사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7월 5일(목) 오전 11시 30분 여의도의 한 연회장에서 오찬을 겸해 6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 sarang

    사랑의교회, 파기환송심 즈음해 대법원에 조직적 반발?

    4월 대법원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소속 교단은 예장합동 교단의 목사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내려보냈습니다. 이에 대한 심리가 열렸는데, 심리를 전후해 사랑의교회에 대법원 판단에 불복하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온-오프를 망라해 벌어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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